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한 후 이런저런 강의들을 들으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언제 듣는 게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종잣돈이 부족한 상황이라
종잣돈을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아직 종잣돈 모으기는 더딘 상태이지만
지금 시점이 제가 제일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환경일 것 같아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부담스러워서 기피하던 조모임도 신청했어요.
임장도 같이 가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요.
1주차 완강을 한 시점에서
‘지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수강하기로 한 것은 잘한 선택이었을까’
생각해본다면 저의 답은 YES 입니다.
투자에 대한 저의 생각과 마인드를 바꿔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전세 사기도 많고, 좋지 않은 집주인과 건물주들 사례를 많이 접하다보니
부동산 투자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각자 본인이 살 집 1채씩만 가지고 살면 집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요.
근데 사실은 안 좋은 사례니까 기사가 나고, 기억에 남는 거죠.
일부가 나쁜 사람인 것이지 좋은 사람들도 있는 거잖아요.
부자들만 여러 집과 건물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해왔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콕 집어 주시더라고요.
not A but B
그렇다더라가 아니라 진짜 부자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배우고, 따라해라.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따라하다 보면
그런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경제적인 것은 그런 관점으로 보지 못 해왔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지요.
앞으로 월부에서 많은 선배님들의 선행을 보고 배우고, 적용해서 저도 앞으로 나아가면 되니까요.
그동안 노후준비도 애써 모른척 해왔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직접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해야하는 노후자금을 보면 숨이 턱 막히고 눈 앞이 깜깜합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정확하게 저의 현실을 알게 되었으니 조금은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
더 나중에 알게 되어 허둥지둥하는 것보다
지금 알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것이 좋을테니까요.
저는 인도로 걷는 초보 투자자라 갈 길이 멀겠지만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자는 마음으로
월부와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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