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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숨은 부자 SOY24의 독서 후기] / 자본주의 21

  • 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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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기본

자본주의

ing (~349p)

신자유시대의 막이 올랐다.

대처리즘은 곳곳에서 국가와 정부의 활동 영역을 축소시켰다. 국가에 의해서 운영되던 상당수의 국영기업을 민영화했고 복지를 위한 공공지출을 삭감했다.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동조합의 활동을 규제한 것이다. 신자유시대에서는 국가의 개입을 최소하시키고 민영화시키면서 기업의 활동을 우선시 여겨 그것을 방해하는 것을 규제하려고 했던 시대라고 생각해야겠다.

 

 

 

 

2차 오일 쇼크가 발행하자 규제 철폐가 시작됐지만 침제는 계속 됐다.

소련이 리더십을 잃어가면서 경제 위기의 해결책이 시장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은 경제 사정으로 공산주의 체제는 점차 무너져갔고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다. 공업 분야에서는 성장이 멈추자 소비재가 부족했고 농업에서 성장이 멈추자 곡물이 부족했다. 낙후된 공산품 때문에 국가 경쟁력을 잃어갔고 국제수지도 계속해서 악화되기만 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에서 자본주의가 최종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제 지구촌 경제를 휩쓴 것은 복지보다 성장을 정부보다 시장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 여겨 신자유주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해야겠다.

 

 

 

 

멕시코도 금융자본주의에 합류하면서 전면적인 시장개방을 하며 경상수지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폐소화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경제위기가 왔다.

세계는 글로벌 경제 체계에 돌입하게 됐다. 금융산업이 세계화에 성공했고 새로운 금융자본주의가 탄생되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합류를 하다보니 수입이 증가하고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적자에 시달리게 됐고 외환보유고도 바닥을 보이면서 자본과 금융의 전면적인 개방의 위기를 불러왔다. 금융자본주의 이후에 성장하는 모습이였지만 거품으로 만들어진 인플레이션에 불과하여 결국 디플레이션까지 가게 되었다. 세계화가 시작되면서 부와 빈곤의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불평등이 더 커져갔다. 금융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험한 것이라고 인지하면서 양극화가 되가고 있는시대인만큼 그 속에서 유리하고 더 좋은 쪽에 속할 수 있게 자산화를 잘 구축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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