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너바나님과의 만남

 

너바나 = NIRVANA

닉네임의 뜻은 뭘까 궁금했었는데 너바나가 니르바나라니!!!

강의는 당연히 좋았다. 그런데 강의 이상의 여운과 감동이 계속~

수강생들이 이래서 너바나님 너바나님 하는 건가?

난 이 순간도 번뇌로 가득한데 너바나님은 진리를 깨닫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신 분 같다는 생각.

문득 너바나님의 사주가 궁금하다 화개살이 100개쯤은 있으실 것 같은 ㅋㅋ

보기보다 극 내향형이셔서 밖에서 만나면 얼음~이라는 말씀에 빵~터졌습니다(저도 그런데 ㅋㅋ)

 

  •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태어나보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건 가난이었다.

    빼빼 마른 나에게 어머니는 누룽지를 먹으면 살찐다고 하시면서 매일 누룽지를 주셨다.

    그런 줄 알았다. 맛있게 먹었다. 

    아버지와 오빠들에게 밥을 주고 나면 밥이 없어서 누룽지를 먹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건 커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도 중학교때까지는 내가 가난한 줄을 몰랐다. 부락 전체가 고만고만한 삶이었으니까.

    도회지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계층이란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도시에서의 삶은 돈이 없으면 불편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홀어머니께 용돈을 더 주세요라고 말할 순 없었다. 그냥 온 몸으로 겪을 뿐.

    부자들이 부러웠지만 내가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저 돈이란 쓸만큼만 있으면 되지 뭐 했던 것이 이젠 부자가 되고 싶다.

    끼니가 없어서 먹었던 누룽지 말고 별미로 먹는 누룽지.

    돈이 불편함을 대신해 줄 수 있는건 대신하게 하자.

     

    -여러분이 바라는 인생은 무엇인가요?

    난 돈 쓰는게 두렵다. 다시 가난해질까봐 다시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될까봐.

    10억이 있으면 하고 싶은 건 다 못해도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10억 모으기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메고  살았다. 아직도 나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가 많다. 세월이 지나면서 10억이 예전의 10억의 가치를 잃어버려서. 내가 바라는 인생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 인생이다. 그걸 경제적 자유라고 하나!

    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리고 내 아들들에게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싶다.

     

  •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얻었을까? 내 주변의 부자는 누구인가?

    내가 살아오는 동안 아무도 부를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다. 그저 월급타면 생활비 교육비 저축으로 쪼개서 돈을 쓰고 저축했다. 내 주변에는 큰 부자가 없었다. 그래서 따라 할 사람도 없었다.

    다행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한 곳에 4년을 살면 이사가 가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 이사 갈 때마다 빚을 내었다.

    빚을 다 갚을때쯤엔 또 이사를 가게 되고 빚을 내게 되고~

    그냥 마음이 그렇게 움직여서 했을 뿐인데 강의를 듣다보니 지방 투자는 5년 수도권 투자는 10년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부동산 투자전략 1도 없는 지방러인 나는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이 자산을 불리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던 것이다.

     

  • 앞으로의 전략, 나의 노후준비 방법

 재테크 공부, 부동산 공부 1도 안하고 무식하게 갭투하고 주식 사고 팔다가 자본이 많이 흘러내렸다.

월부를 통해 공부해 나갈 것들이 많다. 공부해보니 참 어렵다. 너바나님이 한 곳에만 투자해도 어렵다는 말씀에 공감!

1.노후자금 계산 꼭 하기 2. 똘똘한 한채 로드맵 짜기 

상위 0.1%의 부자는 못되더라도 1%의 부자는 꼭 되자.

양도소득세 내기 아까워 잡고 있던 물건 이제 던지자. 그리고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자.

할 수 있다 올 해 꼭 하자!!!

월부 안에서 공부하고 멘탈 잡고 실천하기!!!

부동산에만 올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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