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취미가 아닌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저환수원리!

열기때 그렇게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다니. 나의 기억력이란 정말… 

가훈으로 저환수원리를 써나가던 꼬마아이를 보고 저도 크게 써서 벽에 붙여놓을까? 고민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저환수원리 인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ㅎㅎ

강의로만 듣는 내용이 아닌 실제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원칙과 그에 맞는 현재의 투자기준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이걸 다 따져서 할수 있을까? 나 너무 무서운 곳에 들어온건가 하는 무서움도 들고

얄팍하게 조금 쉽게 하고 싶은 저의 가벼운 생각에 또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투자도 하다보면 익숙해 진다는 게리롱님의 말을 믿고 나아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기때 그렇게 들었지만 독서를 한권도 제대로 하지 않던 저였는데..

난 일만해도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강의듣는것도 힘든데 독서까지.. 하면서 미뤄두기만 했었는데

 제 인생을 바꾸기 위한 독서를 이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한달후에 이 글이 저에게 정말 부끄러운 내용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달동안 열심히 읽으면서 제가 알아야 할 삶의 방법들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