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게 시작한 열중 강의
지난 달에는 월부 환경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것의 차이를 실감했다.
한달은 어찌저찌 했는데 핑계는 늘어나고 점점 나태함도 가속도가 붙더라.
게리롱님의 열중 오프닝 강의
인상깊은 점
전세가 낮게 낀 물건이 당장 매매가는 낮지만 투자금은 많이 드는데 그 경우 어떻게 의사결정하면 되는지 이해가 되었다. 1년안에 전세금으로 회수가 가능하다면 매몰되는 비용(이자) 등을 계산해보고 편익이 기회비용보다 크다면 매매가가 싼 것이 우선 투자순위이기 때문에 시도해본다.
적용할 점
투자공부는 수학이나 과학보다 인문학에 가깝다.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기보다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꾸준히 묵묵히 해간다. 달서구를 가려니 너무 크기가 커서 두려운 것도 사실이었는데 앞마당이 아쉬워도 시세트레킹 하다보면 메꿔지기도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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