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처음 접한 강사님, 게리롱님의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
내용 요약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아무거나 사면 운이 좋을땐 저평가, 운이 없다면 저가치를 산다.
가치 있는걸 사면 오로지 저평가만 구매한다.
저평가 vs 저가치
서울 = 빈 땅이 없고 좋아하는 곳이 변하지 않음
땅의 가치가 높다. 입지>상품성
지방 = 빈 땅이 많고 좋아하는 곳이 계속 변함
땅의 가치가 낮다. 입지<상품성
환금성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가
입지와 연식에 따른 선호도를 이해하고 ,
투자 범위와 매도계획을 설정하고 투자한다.
지방은 30평대를 먼저 ! 상품성이 중요하기에
지방은 신축,준신축만. 구축은 조심해야한다.
지방은 300세대 이상만.
서울은 구축도 투자 가능, 200세대 이상
즉, 지방의 환금성을 예민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 ) 지방은 신축 5년 이내 준신축 15년 이내 구축 15년 이상
환금성이 떨어지면 매도 난이도가 너무 높음
기회도 짧게 주고, 오르는게 오래 걸리고,
팔아야할 때 못팔면 다시 원점으로
*단지 분석할때 차트 보면서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는 안목을 기르자 !
수익율
투자금을 너무 줄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수익과 수익율을 동시에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것
지금은 취득세 문제 등 여러모로 다채가 어려우니
좋은걸 하나씩 하는게 가장 좋은 시기
싼지 비싼지 알려면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알아야한다
인근 부동산 전부 전화 돌리기 +
직접 방문해서 물건 알아보기로 카드를 늘린다
매수 협상시 유리해진다.
복기를 통해 보면 당장의 투자금보다
시간이 지난 후 가치가 더 좋은 것들의 투자금이
나중엔 더 적은 경우가 있었다.
(역전세가 덜나거나 안나기 때문)
투자한 시점의 나를 복기
투자를 마친 직후 (매수 전세세팅)에 당시의 상황과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상세히 기록해놓는다.
그래야 나중에 복기라는걸 할 수 있기 때문
내가 보지 못한 기회와 리스크가 있었는지 복기한다. 언제? 투자를 마치고 평온한 상태가 되었을때
=조급함으로 좁아졌던 시야때문에 투자를 결정한 시점에 내가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기회와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결과를 통한 복기
내가 했던 결정과 투자의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
언제?
1년,2년후 그 이상의 시간동안 계속.
=과거 내 선택이 옳았는지,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있었는지,
내가 한 투자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확인하며 투자 기준을 다듬기 위해
=이 과정 이후 인사이트가 쌓여간다.
복기를 안하면 투자 과정에서 운이었는지 실력이었는지도 모르는채로 넘어간다.
복기를 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발전한다.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저환수원리의 공식을 외우기에만 바빴는데, 그 내면의 의미와 탄생 이유를 생각해보지 못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는 단순한 투자 공식이 아닌, 이유가 있어 생겨난 원칙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저환수원리는 각각의 독립적인 요소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유기적인 요소라는 것도 체감하게 되었다.
- 복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배웠다. 나라면 투자 복기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였을까? 사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복기도 투자의 진행 과정, 배움의 연속이라는 점을 느끼게 되었고 심각하게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첫 투자를 진행하기 전, 미리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음 !
*나에게 적용할 부분
매수가 끝이 아니고 그 뒤엔 전세 세팅이 남아있다.
전세 세팅이 끝이 아니고 그 뒤엔 유지와 관리가 남아있다.
그리고 그 뒤엔 복기가 남아있다.
이 모든 것들이 전부 중요한 투자 과정임을 인지하고, 복기를 철저히 하기 위한 준비를 다져놓을 것.
모든 투자의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나에게 양분이 되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 !
강의를 통하여 단순한 정보의 전달만 받아왔던 것 같다.
각각의 이면에 어떤 요소와 이유들이 숨어있는지, 깊이 고민해보고 모르겠으면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기 !
이건 월부 초창기 때는 항상 했었는데,어느덧 시간이 지나며 관성에 의해 풀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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