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중급반 45기 29조 몽불 - 두 번째 도서 후기 [부의 감각]

  • 25.06.07

1.책의 개요 

 

*제목: 부의 감각 Dallars and Sense

*저자:댄 애리얼리(Dan Ariely), 듀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프 크라이슬러(Jeff Kreisler), 프린스턴대 졸업 변호사

*출판사: 청림출판

*독서일: 2025.5.29.~6.3

*평가: 7점/10

 

2. 책에서 본 것

 

[돈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어떤 것의 가치를 정학하게 평가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것과 비교하면서 상대적인 가치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상대성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우리는 판매자들의 속임수에 빠지거나 어리석은 선택을 하기도 한다. 

*돈은 대체 가능하다,

심리적회계는 돈울 생각하는 방식과 관련된 매우 독특한 결점이다, 심리적회계를 하지 말아야 하지만 우리 생활을 한층 단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를 사용한다. 융통성 있는 심리적회계나 통합의 개념을 지출을 실행할 때는 광이지출과 같은 그 실수를 마땅히 인식해야한다.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결제하는 방법에 따라 느끼는 지불의 고통이 다르기 때문에 지불의 고통을 늘리면 지출에 대한 통제력이 높아져서 지출이 줄어든다. 그러나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야 한다, 

*자신을 믿는 어리석음이 부르는 화

앵커링효과: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의사결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에 좌우돼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는 현상. 즉, 타당하지 않은 정보가 의사“자기따라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기기만과 오류와 부정확한 가치평가의 반복되는 순환이 생긴다. 앵커링효과는 초기의 의사결정이 사람의 머릿속에 특정가격을 설정하고 이것이 나중에 있을 가치계산 과정에 영향을 준다.

*소유한 것에 대한 가치의 과대평가

어떤 것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 소유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와 전혀 무관하게 소유자로 하여금 소유물을 괃평가하게 만든다. 자신이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에 보다 높은 가격울 매기는 현상인 소유효과 때문. 소유효과는 손실회피와 함께 작동하는데 손실회피는 잠재적인 이득보다 잔재적 손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들어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게 만든다. 이러한 통상적인 심리적 경향은 이미 투자된 비용인 매몰비용과 결합할 때 한충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투명성은 노력을 드러내며 공정함의 외양을 취하기 때문에 실제 가치와 거의 관계가 없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다.투명성은 노력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신뢰를 쌓으며 가치를 생성한다. 

*언어와 제의가 만드는 마법

우리가 뭔가를 즐길 때 그 즐거움은 그 대상의 느낌과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것, 두 감각 모두에서 비롯되며 이 경험을 총체적인 소비경험이라고 부르는데, 언어와 제의는 소비경험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기대치를 뛰어 넘어야 하는 까닭

기대치는 구매대상을 경험하기 전인 ‘기대시간대“와 경험이 진행되는 ”경험시간대“, 이 두 시간대에 걸친 경험의 가치를 바꿔 놓는다. 또한 기대치는 어떤 사람이 실제로 그 경험을 하는 동안에 그가 자기 주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 자체도 바꿔 버린다. ”이름붙이기“는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대치를 만들어 낸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의 미래자아는 노무도 엉성하게 규정돼 있어 미래자아가 현실자아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상상한다. 미래자아보다는 현실의 필요성과 욕망을 훨씬 많이 느끼고 이해하며 강한 연결성을 느끼기 때문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돈! 너무 많이 생각해서 탈.

돈운 저주인 동시에 축복이다. 가끔씩 사용하는 돈을 배제한 기회비용분석은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이끌거나 잘못된 일에 초점을 맞추는 일의 예방과 해독차원에서 유용하다.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지 따져보고 이 주고받음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부의 감각을 키우는 방법]

*마음이 가는 곳에 돈을 써라

*공짜도 가격이다.

*미래를 위해 자제력을 발휘하라

*돈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법

-눈에 모이는 것을 모티브로 삼기

-저축액을 남에게 보여주기

-돈을 숨기자

-저축하고, 투자하고 잊자

-부의 환상을 가져라

 

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인지하거나 지각하지 못하고 있는 상항에서 너무나 즉흥적이거나 단순한 이유로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고 , 심지어는 후회할 과소비와 최악의 소비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미래를 위한 준비와 투자의 부분 마저도 현실의 강한 충동으로 미리 소진해 버리고 마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지불의 고통을 최대화 하여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

소비재인지 생산재 인지를 구별한 후 

소비재일 경우 왜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지 이유를 적어보고 1주일간 지속적으로 생각한 후 정말 필요한 것일 경우만 구입한다. 

 


댓글


룰루lulu
25. 06. 08. 16:12

소비재인지 생산재인지 구별해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것!!! 진짜 중요한 말인것 같아요 :) 앞으로 도서 추천 자주 올려주세용~~ 저도 같이 읽어보고 싶어요 :)

몽불
25. 06. 09. 10:47

ㅎㅎㅎ 암요! 좋은건 함게 해야종! 날이 많이 더워요. 임장다닐대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