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읽은 날짜 :6/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 책 속에서 가난한 아빠가 평상시에 하는 얘기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이랑 똑같아서 많이 반성했다. 안그래도 최근에 아이에게 간식을 사주려고 하니 "우리 돈 없잖아" 라고 아이가 당연하단듯이 내뱉어서 좀 놀랬는데, 평상시에 뭘 사달라고 하면 "엄마 돈 없어"라고 얘기하곤 했던게 영향을 미친것 같다. 앞으로는 다른식으로 바꿔서 대답해줘야할 것 같다. 부자아빠처럼 '어떻게 해야 살수있을까?' 라거나 '정말 필요한지 몇 번 더 고민해보고 사자'라던가. 아이의 무의식에 부정적인 얘기들이 심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경제나 정부나 다른 부자들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 건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무지 때문이다.
> 한때는 나도 부자들은 다 나쁘고 경제가 이렇게 안좋은건 정부 및 정치인들때문이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부에 대한 공부와 자본주의를 배우면서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알게되었다. 어떤 책에서 본 내용이 기억난다. '이상한 정치인이 나라를 이끈다고 해서 욕하지 마라. 그 정치인 덕분에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거다' 이런 내용. 경제가 어떻든 정치인이 누구든간에 자산을 취득하는사람은 꾸준히 취득하고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하다. 주변환경때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때문에 가난한거다. 주변 신경쓰지 말고 자산을 모으는데에만 집중하자. 모든 상황은 그때그때 대응해나가면 된다.
*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중략)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돈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그것은 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을 뿐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중,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는다.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젠 정말 일만 해서는 부자는 커녕 노후준비도 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서 나도 부자아빠처럼 내 아이들에게는 미리부터 공부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 용돈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서 미리부터 노후를 준비하고 자산을 취득하도록 해야겠다.
*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 나 대신 평생을 일 할 직원이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이다. 이런 직원시스템을 구축해놓으려면 적어도 수도권 내 전세4억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을 6채는 세팅해놓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부부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해놓을 수 있다. 하루빨리 돈을 모아서 10년 안에 돈나무 역할을 할 알짜배기 자산에 투입시키는게 내 목표다. 그러니 투자물건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말자.
*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날마다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그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 항상 자산을 취득할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기회가 찾아와도 모른채 지나가고 최악의 경우엔 기회인 줄 알면서도 잡지 못할수도 있다. 경제에 대한 공부나 부동산에 대한 공부, 시세, 시장상황 및 분위기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서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상황상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할 시간이 없으면 월부에 올라오는 칼럼이라도 꾸준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자.
*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 모든 투자를 확신에 차서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잘 모르는 투자처에 돈을 집어넣고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날은 오지 않도록 하자. 투자 한번 잘못하면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들 모두를 희생해야 할 수 있다. 잘 모르겠으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고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