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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꾸준한 걷는 입니다.
1년만에 열기를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내용도 1년 전과는
사뭇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저를 보면서,
그동안 조금 성장했다는 마음과 함께
다시금 초심을 되찾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강의 내용을 잘 복기하면서
적용할 점을 찾아보겠습니다.
#1. 숲과 나무
너바나님 께서 돈을 버는 관점을
숲과 나무에 비유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숲과 나무의 의미를 계속 생각해보니
평소에 놓치고 있었던 관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진 숲을 잘 선정해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나는 어떤 숲에 씨앗을
심으려고 하는 중일까?’
‘정말 내가 가는 길이 추월차선이 맞는것일까?’
‘내가 심으려는 나무는 내가 원하는 열매를 맺어줄 수 있는 것일까?’
등등의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추월차선에 있다면
목표에 맞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 적용할 점: 추월차선, KTX(빠른 교통수단)
사진 프린트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두기
#2. 부자들과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1년 전 열기를 들을때 참 와닿았던 문구가 있습니다.
‘Not A but B’
조금의 성장을 하고 나니
Not A but B의 의미가 더 크고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답이라고 확신했던 내용도
지나고보면 정답이 아니었던 경험이
다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에게는 비슷한 공통점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주변에 좋은 멘토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배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과연 나는 부자들과 얼마나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하려고 하다보면
늘 에고라는 적이 나타나 합리화하고
핑계를 대며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에고라는 적을 물리치고
부자들과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 적용할 점: ‘에고라는 적’ 다시 읽어보기
#3. 실력을 키우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돈
부자들은 당장의 눈에 보이는 돈 보다
실력에 더 집중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부자의 그릇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내려야 그릇에 물이 차게 됩니다.
내 그릇이 크다면 그만큼 많은
빗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그릇을 크게 만드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비가 내릴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묵묵히 내 그릇을 크게 만들어가는 사람이
부자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내 그릇을 크게 만들며
미래에 내릴 비를 우직하게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적용할 점: 조바심 내지 않고 실력에 집중
(지금 당장 주어진 강의, 과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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