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일하는데 왜이렇게 살기 힘든가

노후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미래가 힘들것이라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큰 충격을 얻었다.

노인층들도 예전엔 대기업에 다니며 중산층의 길을 걸었는데

노후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결국 힘들 삶을 살고 있다는게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나라고 과연 다를 수 있을까?

당장 월 10만원, 40만원 아낀다고 한들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나아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너바나님께서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씀은 “나만 부자가 되고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였다.

강의 들을땐 웃고 넘길 수 있었지만, 후기를 쓰는 지금은 후회스러움이 가득하다.

난 2년 전에도 같은 강의를 들었는데 달라진 것은 없었다. 

강의를 듣고 배울점을 적고 실천했는가?

꾸준히 행동을 하였는가?

월부 환경에서 활동했었던가?

모두 아니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강의는 제대로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고

환경에서도 남지 못했으며,

막상 회사일이 바쁘다지만 낮잠, 드라마 볼 시간은 있었다.

어떤게 우선이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

3년간 정말 열심히 생활해보자.

힘들고 지치더라도 죽었다 생각하고 딱 3년간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나도 월부라는 환경에 익숙해져 힘든것도 모른채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므로 포기하지말고 계속 걸어가자!!

[적용할점]

1) 필요없는 시간을 없애는 것에 중점을 두기

(화장실에 오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숏츠 보지말고 월부 유튜브 시청 또는 카페에서 실전투자 경험담 찾아보기)

2) 비전보드의 목표대로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지 매번 확인하기

(월간 계획표를 벽에 붙이기)

3) 고등학생처럼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