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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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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정~~말 오랜만에 재독이라…전에 쓴 후기가 기억이 안난다..ㅎㅎㅎ
처음 읽었을때는 아..그렇구나 넘어간 것도 있고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래도 지금은 재독이고,강의를 어느정도 듣고 읽다보니
그전보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고,이런 부분은 놓치고 있었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다.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다보니 페이지를 휙휙 넘기기 어려웠던 것 같다.
투자를 정말 해야되는 이 시점에
읽어서 너무 좋은 책이었다.
기억에 남는구절/깨달은 것
P.40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투자라는건 편익과 비용이 반드시 존재하고 ,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내가 해야한다. 하지만 작은 위험도 두려워서 그냥 될대도 되라’라는 식의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지 말자.
p.112 투자를 고려할 때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중요한게 뭔지 우선순위로 스텝을 밞아가면서 생각하자. 연식이 중요시되는 곳이 있지만, 연식보다는 입지를 먼저보자.
p.119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투자결과가 좋더라도 그건 기회이자 운일 수 있다. 항상 공부를 할때도 투자를 할때도
긴장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자. 다 안다는 생각은 금물.
P.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재는 아파트의 가치를 볼 때 플러스알파개념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중요시해야되는것은 가격이기 때문에 호재가 있는곳이라면 그게 가격에 반영이 됫는지,안됫는지를 꼭 파악해보자.
p.132 비교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때보다는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것과 같은 이치다.
->앞마당을 한 개씩 늘어갈때마다, 내가 아는 앞마당이 더 많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정말 한 지역을 볼때보다 그 주변지역을 여러 개 봣을 때 지역을 보는 생각이 달라진다. 아직 앞마당이 많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부족한게
맞다고 생각하자. 조급해 지지 말자.
p.136 협상의 기본은 주는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예의를 갖추자. 얻고 싶은게 있다고 나를 먼저 생각한다면, 받는것도 없을 것 같다.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나의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말자.
p.140.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물건,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소액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투자를 여러 번 할 수 밖에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실력을 갖춘다음에 서울로 입성하자.
p.143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음 물건들에 투자한다. 우선 절대 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좋은물건이더라도,내 상황과 투자금에 맞지 않으면 수익률이 좋지 않을 수도있다.
가장 중요한건 ‘싸게 사는 것’이라는걸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결국
돈을 버는 투자를 해야되기 때문에 지금 내게 맞는 상황과 투자금을 잘 고려해보자.
p.151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입주물량은 리스크다. 하지만 리스크를 피하기만 하려고 하지말고,본질적인 가격을 먼저보려고 하자.
p.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건 매매가다. 매매와 전세차이의 갭이 줄어드는것에 치중해서
정작 봐야할 기본을 놓치지 말자. 전세가는 비싸고 매매가가 싸면 너무 좋겠지만..
전세가가 싸도 매매가가 충분히 싸다면, 투자의 고려대상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투자를 해야되나 말아야할 때 제일 중요시되는 3가지인 것 같다.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파악하고,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일어날 리스크(역전세)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p.163 부동산 투자에서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의 힘을 믿자.! 직접 다녀온 곳의 나의 느낌을 의심하지말자.
p.174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 해도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협상을 할 때 대안을 만들어 놓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게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으로 몰입되어 있다보면 실수도 하고, 계약이 깨질까봐 전전긍긍할 것 같다.
계약이 깨진다고해도 내가 잘 못한거라고 생각하지말자. 경험이라고 생각하자.
p.221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이 날 떄마다 부동산을 매도해 돈으로 바꿀 경우 수익 전부를 재투자에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부동산 1,2투채 한다고 내 목표자산을 절대 만들수 없다.
매도를 무조건적으로 고려하기보다는 정말 내게 현금흐름을 가져다 줄 자산을
살 수 있는 시기가 왔는지 생각하고 매도해도 늦지않다.
p.223 부동산 특성상,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동산은 진득하게 기다려야 이기는 게임이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말자.
돈이 부족하더라도, 천천히 정석대로 가자.
p.229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같은 금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부동산을 통해 선호도를 꼭 파악해보자.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투자공부를 할때도, 투자를 하러 부동산을 방문할때도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걸 잊지말자.
p.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것이다.단언컨대,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이 사업,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해결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남탓을 하기보다,
내가 노력해야하는건 뭐지?로 생각을 바꿔보자.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이
오는 것처럼 먼저 노력하자.
적용할 것
-이번 한달 독서로 마인드와 생각을 잘 갖춰보자.
-이번달 임보와 임장도 게을리 하지말 것 (선호도 파악에 집중!)
-한달계획 1주일에 한번씩 복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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