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6년안에7억벌조 빙빙빙즈] 1주차 강의후기-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으면 안되는 줄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열기 87기 6년안에7억벌조 안산월부가즈아]의 빙빙빙즈입니다

정신없이 첫 강의의 수강을 끝내고 조모임, 과제까지 하다보니

금새 주말이 끝나가고 있어요

결혼과 출산으로 식구들이 늘어가면서 수입이 늘었다가 줄고, 지출은 늘어난터라

급여 이외의 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월부를 다시 들어왔어요

Not A but B

너바나님의 1강의 전체를 아우르는 표현이었다 생각합니다.

일전에 유튜브에서 흘러흘러 월부 카페를 가입했었는데, 그게 1년 전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좀 깊게 월부 카페라도 둘러볼 걸 그랬다,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어요

누군가는 그때 열기를 수강 했을 것이고, ← 이 분들은 B가 되기 위해 한 발 더 앞 선 분들이시겠죠

하다못해 유튜브라도 진득하게 탐독을 했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피어났습니다

놓친 열차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분산투자의 관점

월급쟁이, 월 소득이 높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그게 제 페르소나입니다

큰 돈을 투자할 용기는 없고

그러다보니 해외주식과 연금저축펀드, 적금, 코인에 돈을 야금야금 나누어 담아두어왔어요

그러다보니 얕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나?하는 느낌도 종종 들었는데

분산투자는 위험성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벌 수 있는 돈도 적은게 맞는 것 같아요

한가지를 깊게 알고, 그 생각에 확신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려면

여기저기 찍먹하는 수박의 겉핥기가 아니라 수박의 붉은 살을 파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2025년이라서 조금 어수선하기도 하지만

틈틈히 생기는 시간을 쪼개서 체력도 보전하고, 아기도 키워서

나중에 아이가 뭐든지 하고 싶은게 생기면 든든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날까지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