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80조 푸른별여행자] 고3 공부 총량을 채우러 온 전문가가 되고 싶은 여행자

안녕하세요. 푸른별여행자입니다. 

열기 2번째 수강하는 수강생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앞으로도 또 수강을 할 것 같은 예감적인 예감이 듭니다. ㅎㅎ 왜 때문일까요? 

강의를 다 듣고 바로 후기를 작성했어야 했는데… 다음날 새벽 5시에 출발해야 하는 임장 일정이 흐트러질까봐 강의만 듣고 후기를 작성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필기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기억을 더듬어 작성하면 되니까요.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는 저는 제가 부자가 되고 싶은 줄 알았습니다. 

열기 수강할 때 마음가짐이 부자가 되자! 이런 마음이였습니다. 

그래서 비전보드 만들때도 너무 신났고 그냥 숫자만 봐도 황홀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왜 일까?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돈이 많다면 굉장히 삶이 편해지고 윤택해지겠죠. 그런데 그게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아니더라구요.

마흔이 넘어 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100억을 벌고싶다기 보다는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을 땐 조금 더 진지한 마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100억이 없는 사람은 한 분야를 깊게 파야한다.’

100억까지는 한종목에 몰빵해야한다는 점이 강렬히 남습니다. 

‘투자자는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책에서도 봐서 아는 내용인데 이제야 무릎을 탁치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되어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꼭 적용해 보고싶은점

NOT A BUT B 그거 해보겠습니다.

학습에서 '습' 제가 해야할 부분들은 꼭 해내겠습니다. 

고3때 공부하듯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고3때도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고3 공부 총량을 못맞춰서 신이 다시 월부로 보내셨나…? 😅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보통 고3이 공부하듯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뭔가에 홀릭되어 미친듯이 해보는건 너무나 섹시하고 멋진 일!!

사실 100억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이런 말 조금 조심스럽지만 

저는 100억보다 무엇가에 홀릭된 전문가가 더 끌립니다. 

유유자적 인생을 여행하듯 사는 푸른별여행자가 뭔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태도가 바뀌고 

행동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