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을 안고 첫 오프모임을 가졌어요
처음에는 다들 어색했으나 이야기가 시작되자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더라구요.
재수강 하시는 분들에게 월부환경에 계속 속해 있는 것이 왜 필요한가? 를 들었어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재수강, 삼수강 하신다니 존경스럽더라구요.
이제껏 잘못 알고 있었던 부동산의 가치와 대출에 대한 인식을 나누다보니 살아오면서 했던 실수를 나만 한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함께 나누었지요.
조원들의 얼굴도 실제로 보고
유익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조모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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