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블리블리 러버블리! :D 입니다.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와닿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듣게 되는것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10년간 부동산 투자를 해오면서 여러가지 투자를 해오고 10년이 지난 뒤
느끼셨던것들을 담아내셨던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이 강의를 하셨는지, 이 강의를 듣는 우리 수강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 노동과 자본의 가치
강의 중 가장 마음에 꽂혔던 말이 있었습니다.
금본위제가 폐지가 되고, 화폐량(통화량)이 늘어나고 무역을 위해 다른나라들도 화폐(통화량)를 찍어내고
그러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다. 이 시작이 1970년대였다.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았다
지금은 도저히 내가 아무리 일을 해도 통화량이 늘어나는 자본팽창속도를 따라갈수가 없다.
그걸 사람들이 모른다.. 눈치빠른 사람들만 안다. 바로 나같은 사람들.
그리고 이걸 여러분들한테 알려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가 이걸 몰라서 일평생을 너무 고생만 하셨기 때문이에요.
한참 알렸는데 배웠는데 안해요. 왜안해요? 바쁘대요 힘들고..
제가 그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 내집마련실전반2기 1주차강의 中 너나위 -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통화량이 늘어지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통화량이 늘어났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냥 알기만하고 이것을 깊게 받아들이지 못했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어머니에 대해 말하셨는데, 저희 엄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아버지두요.
저희 집에서 저는 셋째고 자식이 네명입니다. 저희 엄마 손이 생각이 났어요. 손가락 관절이 두꺼워질대로 두꺼워지고 류머티스 관절약에, 고혈압약에, 대학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약을 드시고, 허리도 안좋으시고, 다리도 다 펴지지 않으십니다. 아프시대요… 그러면서도 지금도 일을 하러 다니는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늦둥이다 보니 부모님 두분 다 나이가 많습니다. 70대 이신데, 부모님 두분 다 아직도 일을 하십니다.
할수만 있다면 아버지께서도 본인이 다니셨던 회사공장으로 아르바이트를 가시고, 어머니께서는 주말에 요양보호사일을 하십니다.
저희 자녀들이 그만하라고 해도 어머니께서는 안된다고, 한번이라도 빠지게 되면 그 일이 다른분께 간다며 일을 하고계십니다. 아버지께서도 회사에서 잘리지않기위해 온갖 수모를 참으셨고 끝까지 버텨서 회사에서 유일하게 처음으로 정년퇴직을 하셨습니다. 늦둥이인 저랑 제 동생때문에 더 그렇게 오랫동안 정년까지 참고 다니셨던것같습니다.
그 전엔 몰랐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기전엔 몰랐고, 직장생활이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이때에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느낄수있었고, 아버지께서 정말 힘드셨구나 그 생활이 쉽지않으셨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여쭤봤어요. 아버지께서 직장생활 중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였냐고, IMF때, 그때 회사에서 내보낼 사람들을 물색하고 있었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랑 제 동생은 갓난아이였고, 언니들은 초등학생이었고, 회사안에서도 파벌이 있었고, 파벌에 속하지않아서 따돌림당하기도하고 해고 대상에 올라와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정직하게 회사생활을 하셨기때문에 회사에 부당하다고 말하셨고 결국 해고대상은 자신의 다른 동료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발표 당일 휴가를 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때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정말 냉혹한데, 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 곳인데, 돈이란게 정말 무서운것인데, 몰랐습니다.
어쩌면 그런 냉혹함을 일찍 깨닫지말라고 부모님의 희생아래 보살핌아래 그렇게 내가 자라온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보호아래 자라서 삶이 힘들다 생각하지 못했고, 자본주의의 냉혹함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평생 일만하고 사셔서, 쉬는 법을 잘 모르십니다. 할수만있다면 더 일을 하고싶어하십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셔서 모은 것들로 저희를 가르치고 키우셨지만, 일하는 것밖엔 모르시고 지금도 놓지못하십니다.
그 덕분에 저희 자녀들이 잘 컸고 잘 배웠고 각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세상은 열심히 일한것이 그만큼의 가치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셨습니다.
지금도 모르고 계십니다. 그것은 부모님께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해당이 됨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이제서야 더 마음으로 와닿았습니다.
‘ 내가 그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아니, 그것보다 더 힘들겠구나 ’
왜냐면.. 노동의 가치가 점점 더 떨어지는 세상에 살고있으니까요.
그래서.. 나는 더 노력해야겠구나.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이 무섭게 팽창하면 할수록 무자산인 저는 엄청난속도로 가난해지고 있으니까요..
자산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엄청나다는것을, 지금의 현시대에서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확천금에 당첨되길, 청약이 되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살수있는것을 사서
무자산이 아닌 자산을 보유하는것, 그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 포기하지 말고 결과를 만들어라
“하늘은 끝까지 스스로 돕는자를 끝까지 돕는다”
제가 이 말을 좋아해요. 이말을 아시죠??? 저는 이말을 느꼈어요.
내 인생을 어떻게든 도와줘보려고 내가 노력을 하니까 하늘이 나를 도와주는구나..
이게 여러분들이 공감이 안되면 아직 경험을 못해본거에요. 이 말을 알기만 하는거에요.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나를 안타까워하고 내가 나를 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다보면
하늘이 나를 도와주는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운이 좋아지거나..
그거를 한두번 하면 안돼요. 끝까지 해야해요. 나를 도와주려고.
포기하지않고 결과를 만들어야해요. 결국 그걸 하는게 여러분들이 하는거에요.
가치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저도 10년이라는 시간을 똑같이 경험했으니까요.
지금부터 바꿔야 돼요. 지금부터 바꿔야지 안그러면 못 바꿔요
어떻게 살겠다 어떤마음을 갖고 살겠다 이걸 지금부터 연습하셔야해요.
꿈꿔온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제 닉네임처럼요
노동과 자본을 따라잡아야해요.
비싼돈내고 강의들으면서 아무결과도 못가지고 가면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힘내서 결과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집마련실전반 2기 1주차강의 中 너나위 -
저는 포기가 빠른 사람입니다. 포기가 빠르면서도 놓지못해요. 해야하는걸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에 합니다.
꾸준히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실망스럽고 속상합니다.
가치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것이 당연한데, 나는 왜 어렵다고 힘들다고 포기만 계속할까.
왜 안된다고 단정짓고, 빠르게 포기해버리고, 포기를 했으면 그냥 깔끔하게 놓으면 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나는 내집마련 강의들을 들으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걸까. 결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걸까.
제대로 하고 있는것인가. 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환경탓, 상황탓, 남탓, 그안에 제 탓은 없었습니다.
이 현실에서 나를 꺼낼수있는 것은 내 자신 스스로인데, 나는 누굴 믿고 있고 누구한테 기대고 있고
누가 나를 구해주길 바라고 있는것인가. 내 남편? 가족? 이미 나이가 드신 부모님?
사람들의 이룬것만 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않았던 제 자신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습니다. 누군가 구해주길, 누군가 나에게 알려주길 바라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내가 힘들다고하면 어렵다고하면 누군가 나에게 손내밀고 정답을 알려주길 원하고 있었던 모습이 있었고,
결과를 내기위해 그 결과를 냈던 사람들만큼 내가 노력했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동과 자본을 따라잡기위해서 노력할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뿐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가족도 그 누구도 아니다. 바로 그건 내 자신이다. 나….!!
내집마련커리큘럼을 통해서 내 집을 갖는 것, 내 노동의 가치보다 더 가치있는 자산을 사는 것.
내집마련실전반에서 배운대로 3개월 6개월안에 무주택(무자산)에서 주택(자산)을 가진 사람이 되는것.
이것을 목표로 이번 한달을 채워봐야겠습니다.
어리석은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 경각심을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꼭 저와 같은 무주택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강의를 들으시고, 행동하셔서, 자산을 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결과를 낼때까지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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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뭐든 빠르게 처리하시는 걸 보고 미루고 나중에 하신다는 말이 잘 와닿지 않으데 항상 열심히 하시는 조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노력하신다고 하니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열심히 하신 만큰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