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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_나카무라 미츠루
이번 열기 1주차 강의 마지막에 너바나님이 얘기해주신 문구가 제 머리를 한대 ‘쾅!’하고 내리쳤습니다. 제 나름 저에게 어떤 면에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돈’, ‘자본’에 관련해선 내가 제로였구나, 미래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현재 하고 싶은 것을 그냥 마냥 하면서 살았구나.. 싶었습니다~ㅜㅜ 40대 후반에 들어서는 지금.. (이제라도 월부를 알게 되어) 아직 늦지 않았기를 바라며, 부자 마인드로 투자하는 환경 속에 저를 밀어 넣어보고자 합니다.
강의의 모든 내용이 다 좋았습니다. 부자에 대한 기준, 그 것을 이루기 위해 가야하는 방법 그 가장 근본적인 것을 마인드셋 시켜주신 강의였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 나에게 와 닿았던 점 ]
★ Not A but B (부자는 어떻게 하는가?)
1. 분명한 목표 & 실행
2. 흑자구조 (현금흐름)
3. 저가매입 (자산을 싸게 산다)
4. 장기보유
5. 시스템 구축 (돈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
★ 부자의 투자원칙
1. 불황일 때 매수하고, 호황일 때 매도한다.
2. 하락장이 온다고 하더라도 저평가, 우량자산을 지켜낸다.
3.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이 해야한다.
4. 자산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 로드맵
1. 목적지 (목표) 설정 => 인생계획,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나침반이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 비전보드, 마인드맵 만들기
=> 나의 현재 상황(자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 노후자금 및 은퇴시점을 가늠한다.
2. 목적지에 따른 경로설정 (전략)
종자돈 모으기 => 캐쉬카우 (돈이 돈을 버는 투자=부동산) 만들기 => 시스템 만들기 (반복하며 여러 개 투자시스템 구축) => 내집마련 => 부채탕감 => 경제적 목표 달성 (= 경제적 자유, 내가 원하는 것을 한다)
=> 기한설정: 언제까지 내가 목적(=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인지 정한다.
=> 전략: 목표기한까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부동산투자)을 고민한다.
3. 100일 습관 계획 (전술, 프로세스)
=> 전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운다.
4. 매일 꾸준히 실행하고 복기한다 => 그 실행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복기를 해야 그냥 흘러가지 않고 내 머리와 마음에 새겨진다.
5. 이룰 때까지 버틴다. (환경, 성장)
=> 실행이 어렵다면 강제로 그 환경에 들어간다. (월부, 조모임)
6. 보상
=> 목표를 달성했다면 반드시 보상을 하라. 나와 나의 가족에게 이룬 것에 상응하는 보상을 한다. 작은 것이라도..
★ 관리 “습관이 인생을 만든다.”
1. 건강: 거꾸로 식사법 지키기, 빵과 과자 멀리하기, 일주일에 두번 필라테스 꾸준히 하기
2. 관계: 남편에게 소홀히 하지 않기, 함께하는 동료되기 (월부), 멘토 찾기, 지인들 소소하게라도 잊지말고 챙기기
3. 투자공부:
=> 독서: 한달에 1권 읽고 후기쓰기 (노트라도 하기)
=> 임장: 앞마당 내 투자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 리스트업_최소 주 1회 임장가기
=> 강의: 완강, 과제제출 (완벽하지 않더라도 끝가지 완료하기)
=> 실전투자: 2025년 안에 꼭 1호기 하기
4. 시간관리: 일, 주, 월, 반년, 1년, 3년, 5년, 10년 단위 세분화된 계획을 세워 관리한다.
=> 지금 하고 있는 하루 루틴을 좀 더 잘 지켜보자.
=> 나를 해하는 시간을 없애자. (OTT…)
=> 해야할 일의 순서를 잘 정하자.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자 (루틴)
=> 목실감을 쓴다.
5. 돈관리:
=> 지출을 정리하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 가게부를 쓴다.
=> 저축을 늘린다.
=> 전체 자산을 정리해서 정확한 투자금액을 파악해보자.
=> 나의 소득-소비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파악해보자.
“좋은 투자는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약 반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내마기 강의를 들었을 때보단 약간 발전한 모습도 보이긴 합니다..ㅎ 그러나 여전히 가치가 높은데 저평가된 물건, 지역을 판단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월부에서 배우는 투자기준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막상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며 판단을 할 때 그 기준은 어디로 갔는지…^^;; 저는 아직 제 기준으로 좋다, 싫다 (더 좋다, 덜 좋다가 아닌)를 판단하고 있습니다..ㅜㅜ 아직 투자 마인드와 믿음(얼마전 읽은 ‘부자의 언어’의 내용들이 이번 강의와 계속 오버랩 되었습니다.)이 확실히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 강의를 들으며 반성하였습니다. 확고한 목표를 가진 꾸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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