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지금 나는 독서할 때가 아니라 앞마당 늘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이번 달 강의를 어떻게 할 지 꽤 많이 고민 했었다.
열중반 강의는 6개월 전에 들었는데, 벌써 재수강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도 망설임의 핑곗거리 중 하나였다.
열중반을 하며 앞마당을 늘릴 자신이 없는데?
임장하며 임보 쓰고, 매주 한 권 독서를 하면서
조모임까지?? 괜찮을까? 다른 조원분들께 피해만 끼치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하던 찰나에
지난 달 조장님께서 조모임은 무조건! 신청해야 한다며 신신당부 하셨고,
어떻게든 해보자 하고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강의를 신청했다.
하지만,
모든 과정에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지지난달까지, 여태 강의를 수강하면서 항상 200% 로 강의를 들었던 터라
6개월 전 게리롱님 강의도 물론 2번 이상 강의를 들었는데
이번에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이 또 달라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만나뵈며 이야기를 나눴던 많은 조원분들의 경험을 들으며
간접경험을 했던 것들도, 머릿속에 스치고 지나가며
강사님의 과거 첫 투자 사례에 빗대어 접목 시켜볼 수 있었는데
처음 강의 들었을 때 아무것도 모른 채 이론적으로만 접근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무엇보다도
저.환.수.원.리 에 대해 특히 저평가에 대해서는,
입지와 연식에 따라 가치 여부를 판단하고, 이에 따라 매도 시기를 결정하는 부분이
6개월 전에는 게리롱 강사님의 뛰어난 강의력으로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경험이 없으니 알아 들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지금도 6개월 뒤의 나와 비교하면 아주 미흡한 상황이겠지만,
저평가를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저+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싼 가격에
환+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골라서
수+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고
원+ 전세가율이 높지만, 원금을 지키면서
리+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크고, 감당가능하면 투자한다!
특히,
게리롱님의 첫 부평 투자사례를 들으며,
투자금과 수익률만을 보는 편협한 시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과,
이래서 월부 강사님들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인지를
끊임없이 강조하시는구나를 알게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또,
나의 아~~주 아주 희미해진 첫 앞마당, 부평 임보를 정말 처음으로 다시 꺼내봤는데,
정말 기억에서 몽땅 사라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신 단지들을 내가 임보에 썼던
단지 분석 장표를 보며 머릿속에서 그 단지들이 튀어오르는 경험을 해보니
이래서 단지분석을 하는구나! 라는 점을 깨우치게 되었다. 너무 신긔 ㅎㅎ
(사실, 여태 단지분석을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솔직히 잘 몰랐… ㅎㅎ)
그리고,
독서를 해도 변하지 않는 나의 삶을 보면서,
인생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독서를 해 나가야 하고,
그 적용점과 실행방안을 어떻게 정리해 나가야
할 지 원씽을 예로 들어 주시며 독서법을
알려주신 것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기준을 잘 적용해서
투자의 기회가 올 때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손이 4개인(팽이 돌리며 도미노 쌓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ㅎㅎ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신
게리롱 강사님, 감사합니다 :)
BM)
(사실 지금도, 조용한 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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