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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달]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_독서후기 #1

  • 25.06.09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 지음) 

 

2025.06.02(월)~06.08(일), 7일소요 

 

<본> 

p.72  

걱정거리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1. 사실을 확인하라. 

  2. 사실을 분석하라. 

  3. 결론을 내리고, 그 결론에 따라 행동하라. 

 

P.74 

“누구든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시간을 들인다면, 그의 걱정은 대개 이해라는 빛을 받고는 증발해버리게 마련입니다.” 

 

P.82 

“저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정도 이상으로 자꾸 생각하다보면 반드시 혼란과 걱정이 생기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조사나 생각을 더 계속하면 해가 되는 어떤 순간이 있습니다. 결정을 내린 다음 뒤돌아보지 말고 행동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질문1.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질문3. 나는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질문4. 언제부터 시작할 것인가? 

 

P.89 

1. 문제는 무엇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법은 무엇인가? 

4.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은 무엇인가? 

 

P.137 

“어쩔 수 없는 것과 싸우는 것을 그만둘 때 비로소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가 해방됩니다.” 

 

P.167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진다.(Our life is our thoughts make it)”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생각, 그게 당신이다. (You are not what you think you are; but what you think, you are).” 

 

 

p.236 

두 사람이 감옥 창살 밖을 보았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네. 

 

p.237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어려운 것이다.” 

“행복은 대개 즐거움이 아니다. 행복은 대개 승리감이다.” 그렇다. 성취감, 정복감,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꾸어냈다는 생각에서 오는 승리감이다. 

 

p.242 

 초인에 관한 니체의 공식은 ‘역경은 견딜 뿐 아니라 역경을 사랑할 것‘이었다. 

“우리가 가진 약점 바로 그것이 뜻밖에 우리를 돕니다.” 

 

p.245 

“이런게 인생이다. 줄 하나가 끊어지면 세 줄로 연주를 마쳐야 하는 게 인생이다.” 

 

p.264 

“장미를 건네는 손에는 언제나 장미향이 묻어있다.” 

 
p.276 

“인간은 인생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다. 인생을 살도록 만들어졌다.” 

 

p.325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 쉬어라. 지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 

 

p.354 

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을 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낫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하라. 결정을 미루지 말라. 

 

p.367 

 “칼텐본, 먹고 살려면 이 일을 해야 한다. 기왕 해야 한다면, 기분 좋게 하는 게 어떤가? 도어벨을 누를 때마다 나 자신은 조명을 받고 있는 배우이고 관객이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어찌보면 내가 하는 일은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일만큼이나 재미있는 일이야. 그러니 활력과 열정을 쏟아부어도 되지 않을까?”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p.377 

1. 잠이 오지 않으면 새뮤얼 운터마이어가 했던 대로 일어나서 일을 하든가 졸릴 때까지 책을 읽어라. 

2. 수면 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수면 부족 자체보다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훨씬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기도를 하든가, 아니면 저넷 맥도널드처럼 시편23장을 반복해서 읽어라. 

4. 신체의 긴장을 풀어라. [신경 긴장에서 해방되기]라는 책을 읽어라. 

5. 운동하라. 깨어있지 못할 만큼 육체적으로 피곤하게 하라. 

  

 

<깨> 

책을 읽어내려가며 따로 메모해두고 싶은 구절들을 많이 체크해뒀다. 읽다보니 문장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책 한권을 필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깨달음을 주었던 책인것 같다. 

 

결국, 어려움, 벽, 시련이 없는 삶은 없다. 나에게 주어진 삶은 이러한 삶이고, 타인의 것과의 차이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냐에 달려있는 것 같다. 

내게 주어진 삶이 왜 이런거냐고 묻는 것은 시간낭비다. 주어진 시간안에 온전히 내 힘으로 하나씩 성취해 가며 살아내야 하는 거였다.  

어떤 사람은 진흙탕을 볼 때, 또 다른이는 반짝이는 별을 본다. 결국 내가 바라보고 생각하는대로 내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가능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소중한 오늘이 나에게서도 제 가치를 찾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언제 능숙해질진 모르겠지만, 고민하고 걱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겠다. 가급적 좋은 생각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즐겁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겠다. 그리고 이런 사고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줘야겠다. 

 

 

<적> 

  1.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을 매해 1회독씩 한다. 

  2. 내게 주어진 삶을 이해하려 하지말고 열심히 살아낸다. 

  3. 걱정과 고민거리는 사실과 해결법을 종이에 적어 생각해본다. 

  4. 자주 쉬고 지치기 전에 쉬며, 즐기며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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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머든될 레나
25. 06. 09. 22:54

부자달님 진짜 부지런하세요.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