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내가 처음 열중반을 들었던게 2023년도 였으니까 아마.. 거의 2년만인것 같다.
예전에 열중반 들었을때도 단지 책읽는 한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강의가 탄탄하고
실전투자에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강의였다.
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 투자자의 삶은 돌아가는 팽이를 쓰러지지 않도록 챙기면서,
도미노를 정성들여 쌓는것과 같다."는 멘트가 너무 크게 와닿았다.
최근들어 2년차인데도 개인적인 직장 야근 ,결혼 등등 문제로 앞마당을 많이 늘리지 못한
내 삶에 자꾸만 원망스럽고 마음만 계속해서 조급해지고 있었다.
조급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차근차근 다시 앞마당을 늘리면서 보물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선택한 강의였는데,
이렇게 임보를 비롯 투자과정을 다시 살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적용해보고 싶은점이 굉장히 많았는데
-→ 저평가란게 계속해서 단지 여러개를 놓고 “이게좋아?”"저게좋아"라고 재고있는 과정같았는데
명쾌하게 " 1. 같은가격인데 더 좋은게 있나? 2. 비슷하게 좋은데 더 싼게 있나? 3. 비교대상이 많아질 수록 유리함
중요중요) 비교대상이 많아질 수록 유리함 -→ 1호기이후 “ 아 이단지랑 이단지도 매물털어볼껄.." 하는 아쉬움이
조금있었는데… 굉장히 와닿았던 부분이다.. 복기의 중요성도 3단계도 꼭꼭 남겨서 적용해봐야겠다
2. 환금성의 진정한 의미..
환금성이란 것이 단순히 지표처럼 지방 300세대이상 1-3층,탑층은 노노 라는 것이 아닌 진정한의미를
상기시켜주셔서 조금 충격이었다 : 내가 매도시 잘 매도가 가능할지???라는것!!
이 부분에서 사실..궁금증이 생겼는데..
최근 본 아파트중에 그 구에는 22년식의 300세대 이하 단지 20평대과 10년대식의 20평대(대단지)가 있었는데
기준은 10년대식이 맞고 내눈에는 22년식이 더가치있고 매도도 잘될 것 같단말이지..어디쪽 투자가 맞을까?
정말 300세대 밑이면 매도가 안되려나… 이게 더 좋아보이는데…
너무 궁금했다….. 멘토님이 혹시나 이 글을 보시면 답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어쨋든 더 고민해봐야겠다….
댓글
환금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저도 새롭게 생각해본 것 같아요!! 빨리 완강하지 못해 반성하면서 ㅋㅋ 오늘 꼭 저도 완강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찌니 go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