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61조_오래도록] 25년 14번째 완독인증_월부은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060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나는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싶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눈을감을때까지 시간 대부분을 원치 않는 일에만 쏟으며 살아가는 삶에서 한발 앞으로 나가고 싶었다.” 

“투자를 시작하고 나는 줄곧 세상에 양보했던 내 시간을 되찾아왔다. 그리고 난생처음 나를 위해 시간을 쓰기 시작했다.”

한문장 한문장 읽을 때마다,

내가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지금의 내가 과거와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지 다시 되돌아보았다.

덕분에 다시한번 굳은 다짐을 하며 나를 다잡아갈 수 있었다. 

너나위님의 말을 빌려서 투자 공부 과정에서 내가 느꼈던 어떤 뜨거운 것들이 점점 명료한 문장으로 정리되어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다시 생각해보는 저평가

저평가의 진정한 의미는 언제 진정으로 내가 깨우칠 수 있을까? 

매번 처해진 나의 상황마다? 또는 성장한 나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저평가의 의미.. 

알것같다가도 안다고 말하기엔 저평가라는 단어 앞에서는 한없이 겸손해진다. 

이번 열중 게리롱님 강의와 함께 저평가의 본질을 너나위님 말과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 

저평가란 결국 지역간, 물건간의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보다 가격이 싼가? 를 파헤쳐나가는 작업이라고 지금은 생각한다. 아는 지역이 많고 가치판단 기준을 통해 비교평가를 할 줄 아는 실력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산재배치 투자의 무게감 

자산재배치 후 투자에서 잃게된다면 가족이 평생 월세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만반의 준비를 해서 심사숙고하여 잃지않는 투자를 하자. 그 무게감을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하자. 

안그럴거라고 생각해도 이렇게 책에서 순간 흠칫하하는 부분을 만날때마다 느끼는건,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한쪽이 흐릿해지고, 다른쪽을 기억하면 또 다른 부분이 느슨해지는 것 같은데 이렇게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잊고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있다는 것이다. 

기억하자. 자산재배치와 종자돈의 무게감!

#투자기준 세 가지 

이번이 네번째인가 읽는건데, 진짜 쉽게 휘발되는구나 싶었다. 내가 투자기준에 적용해오고 있던 세 가지 원칙이 이 책에서 나왔던 거였다니. 앞으로도 확신을 갖고 투자기준을 잘 적용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하자. 

#이렇게만 하면 나도 정말 할 수 있겠다는 정직한 믿음

계속 꾸준히 가치있는 자산을 쌓는 선택을 하자. 나도 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부동산도 물건이다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새롭게 느껴지는 ‘물건’이라는 단어. 

더욱 내가 가는 방향에 확신을 주는 단어.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건 투기

“만약 당신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는 순간 긴가민가한 심정에 손까지 떨렸다면, 여러개의 대상을 비교해보고 그중 내가 지금 계약하려는 이 물건이 가장 좋고 가격도 싸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일 것이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란 말을 요즘 더욱 실감하고 있다. 저환수원리 중에서도 특히 저평가에 대한 확신이 있는 투자를 실행해야겠다고 더욱 다짐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계절적 비수기 투자의 정석” 이거 하나만큼은 이번에 지금 상황에서 꼭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6,7,8월 이 3개월이 나에게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더욱 인지하게된 순간이었다. 

달려야 할 때 달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가 지향하는 삶이다. 지금이 달려야하는 시기인 것을 알기에 후회없이 6월 한달 목표한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중개수수료 구조를 고려한 직접 방문 홍보”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그건 아는것이 아니랬다. 행동으로 옮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