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중 45기 19조 리치사모입니다~
2022년 8월경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처음 읽었고
2022년 11월달 첫 돈독모 도서
2024년 11월달 12번째 돈독모 도서
2025년 6월 열중 1주차 도서로 읽게되어
벌써 4번재 완독입니다.
그동안 자산재배치, 0호기 매도, 1호기 투자 등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읽었을때는 다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투자 후 재재재독을하니
정말 이 책에서 다 알려주셨구나~ 싶었습니다.
투자 공부에 매진하다보면
옆을 못보고 앞만보고 달리게되는데
그때마다 옆을 볼수있도록 코칭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월급쟁이 부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은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날짜 : 2025.06.0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동산 # 투자 # 협상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2019년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만 해도 저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부동산 현장을 찾는 월급쟁이였으나,
투자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벌고 100억 자산가로 거듭나 이제는 진정한 ‘파이어족’이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로 얻는 수익을 불로소득(不勞所得)으로만 치부해 버린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생계를
위해 고된 일터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핵심은,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 대신 일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이 책은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시에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을 통해, 현시점 누구라도 부동산 투자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증보판에는, 3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부동산 시세와 세금 및 정책 변화 속에서 쏟아진 독자들의
FAQ에 관한 저자의 답변, 초판본에 공개했던 투자 물건에 대한 업데이트, 윤석열 정권에서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새롭게 담았다.
너나위는 증보판 특별 서문에서 묻는다. 모두가 투자자가 된 시대, 당신의 투자는 잘 되고 있느냐고,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조급해진 재린이들에겐 등을 토닥이며 말한다. 새로운 기회는 오늘도 탄생하고 있다고.
감명 깊게 본 문구
p.15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에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61
‘지피지기 백전불패’ 라고 했다.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p.65
노후 준비는 셀프다. 경험해 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와 가족을 위한 울타리를 건설한 뒤에는, 많은 이가 꿈꾸는 편안하고 안락한 부자가 되는 것에 도전해도 된다.
나 역시 이러한 로드맵을 그려놓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고 있다.
3년 동안 실천한 결과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나아졌다.
p.72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단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엔 굉장히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득이 뚝 끊기는 것이다. 그래서 A는 오늘도 회사에 간다. 물론 내일도 갈 것이다.
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사람들이 돈으로 무엇을 사는지 보면 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p.120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산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131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앞에서 말한 네가지 가치 요소가 기준이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133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p.144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자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58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161
나는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p.163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p.190~191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기존 자본을 다시 배치해 최적의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건 마치 열한 명으로 구성된 축구팀에서 세 명은 공격수, 네 명은 미드필더, 세 명은 수비수, 마지막 한 명은 골키퍼로 세우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여러 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으니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골은 넣지 못할 테니까.
p.222~223
당장의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 직장인이라면, 흐지부지 써버리고 말 용돈벌이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짦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33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자로서의 나의 지향점은 이것이다.
말했듯 한두 번의 성공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까지 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길은 하나다.
투자의 달인이 되는 것.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p.347
투자 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마주치는 선,후배나 협력부서의 동료가 아니다.
그저 정해진 것만 주고받는 사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자세가 냉혹해 보이기만 하는 투자 세계에서 당신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자연스럽게 당신 곁은 점점 더 당신과 비슷하게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 것이다. 그것이 부동산에 관한 한 일자무식이던 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며, 이제 투자를 시작할 당신이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것인지도 모른다.
p.357
당신이 결혼을 했다면, 거기에 아이까지 있다면,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
p.358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p.369
나는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수강한 모든 강의내용이 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1호기 투자 전 2번, 1호기 투자 후 2번 읽었지만
여전히 감동을 주는 문구가 많습니다.
자칫 오만해질수 있는 저를
막다른 길 또는 위험한 길로 가지 못하도록
황색 실선을 그어주는 투자의 지침서 같습니다.
이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처음에는 최대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돈만 좇게 되면 잃지 않는 투자가 아닌
잃는 투자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아닌 투자 실력을 먼저 키우는게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너바나님)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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