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화상 모임..
영 낯설고 힘들었다..ㅠ
잠깐 망설였다..화상으로 하는 것에 대한 낯설움, 쫓아가지 못할것 같은 힘듬으로 마음이 너무 긴장되고 .
중간에 나가야 하나 하는중에도 고민. 하고 나서도 고민.
그냥 강의만 들을까..재테기때 오프로 만남을 가져 마음껏 물어보고 했을때가 간절했다
마음을 굳게 먹자고 몇번이고 생각했다
더 늦기 전에 배우고 익혀 실행하자고..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나에게 수없이 되뇌이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에 만난 이들과 함께 꼭 멀리서 만나길 바라는 맘으로 버티어 이겨내자 !
댓글
착한바다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