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추천도서를 모두 사면 좋겠지만 ㅠ
그럴 수 없을 때!!
선택도서까지 모두모두 다 읽어보고 싶잖아요??!!
저는 그럴 땐 지역 도선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죠ㅠㅠ
내가 진짜 감명받은 문장에는 밑줄쫙! 긋고 기억하고 싶잖아요~ ㅎㅎ
(아닌가욤…?ㅎㅎ)
특히,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알고 싶은데,
시간 관계상 상황 상 모두 필사를 해 두기 어렵기도 하잖아요.
그럴 땐 "기화펜"을 이용해 보세요!
다이소에서 단돈 1000원
내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에 밑줄!
📸사진을 찍어 저장해둡니다.
사용법>>
30분 정도만 지나도 이렇게 연해지시는게 보일거에요.
1시간이 지나니 말끔하게 사라졌어요~
사용해보니 한 챕터?정도 읽을 때까지는
앞부분을 다시 슬쩍슬쩍 볼 수 있을만큼 남아있어요!
저는 반납 전까지는 더 보고 싶어서
중요한 밑줄 부위에는 포스트잇을 함께 이용합니다.
주의사항
아무리 기화펜이라지만,
필기 압력에 따라 종이에 눌린 자국 등이 남을 수 있다고 해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개인 소장용이 아니기 때문에
글씨를 적을 때 너무 강한 압력은 주의해주세용
♥♥♥♥♥
*색이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 2시간 정도로
종이 재질이나 실내 습도 등 환경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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