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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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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달력]
1-1 책 속의 문장
34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우선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35 팀의 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뚜렷이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움직이게 만드는 힘, 즉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남을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36 상대의 머릿속에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남겨서 상대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56 움직여야 성공입니다. 상대에게 보여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닙니다.
1-2 삶에서의 적용
이때까지 프리젠테이션에서 내가 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저역시 상대방의 말을 100% 다 듣고 있지 않는 다는 사실을 먼저 인지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것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1분 안에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특히 인상깊은 점은 발표의 목적은 전달이 아닌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임보 발표, 독서리딩, 경험담 발표, 직장에서의 발표 등을 떠올려보면 잘 전달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 들어보지 않았던 것, 나의 경험 등을 나열하고 더 잘 이해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이해보다, 나열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나의 발표를 듣고 행동하냐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 했던 발표에서는 초점이 나에 맞춰져있었다면 듣는 상대방을 움직이는 프리젠테이션은 청자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저자는 이해시키는 목표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이해했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미리 생각하여 준비해보겟습니다. 이번 학교에서, 돈독모에서 리딩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행동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발언을 준비해보겠습니다
1-3 바로 적용해야할 점 :
(1) 임보발표 시 어떻게 해야 반원분들이 적용하기 쉬울까를 고려하여 발표하기(반원분들이 적용할점 미리 꼽아두기)
(2) 돈독모 리딩 시 돈독모가 끝나면 참여자가 독모와 관련하여 바로 할 수 있는 행동을 미리 정하기
2-1 책속의 문장
P. 65 “이것이 결론입니다” “그 이유는 A,B,C입니다.” “알았어, 오케이.”이거면 다 해결됩니다.
P 70 ‘지식과 정보’란 어쨌든 데이터입니다. ‘지식’은 ‘이미 내 안에 있는 데이터’. ‘정보’는 ‘내 밖에 있는 데이터’입니다. 즉 ‘사고’란 내 안에 있는 데이터와 내 밖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일입니다.
P85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틀을 만들어 주면 그 틀안에 스스로 내용을 채우는구나. 이제 내 이야기를 더 또렷이 전달할 수 있겠다
P96 프레젠테이션이란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전달하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머릿속에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틀과 내용물을 이식하는 행위입니다.
2-2 삶에서의 적용
프레젠테이션을 힌다는 것은 결과와 근거의 틀을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예전에 돈독모에서 스스로의 결론없는 내용을 전달하니 나도 자신감이 부족하고 참여자분들도 ‘그래서 어떻게 행동하라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진 표정이셨던게 기억납니다. 무언가를 전달한다는 것은 스스로 결론을 가지고, 결론에 대한 근거 3가지를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말할 때 결론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근거가 준비되지 않는 결론에 대해서는 발언하는 것은 목적없이 과녁을 쏘는 것과 똑같음을 배웠습니다. 투자 역시 많은 고민 속에 내린 결론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항상 생각만 하지말고 임보에도, 임장에도 결론을 짓는 것을 습관화하겠습니다. 내용 전달보다 틀을 전달한다는 것 역시 새로운 개념입니다. 틀을 전달하면 스스로 내용물을 채우게 됩니다. 그 틀이 바로 결론에 대한 근거입니다. 전달하고 싶은 결론에 대한 주장으로 틀을 마련하고 그 틀을 전달하는 것 ! 내용전달만 한다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데 틀을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발표를 듣는 사람이 이 틀로 어떻게 적용을 할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앞선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항상 결론 즉 의도를 가지고 전달하고, 전달에 대한 근거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듣는 후배분들이 어떻게 하면 주장과 근거가 있는 나의 피라미드를 앞마당에서, 삶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에 포커스 맞추겠습니다
2-3 바로 적용해야할 점 :
(1) 항상 결론을 짓는 습관 들이기(돈독모 리딩시 의도 가지고 발언하기, 임보 발표시 결론 짓기)
(2) 고민에는 기한을 두고 고민하고, 고민이 끝난후 결론을 짓고 결론을 지으면 더 이상 고민하지말기
(3) 선배와의 대화에서 결론과 근거를 통해 피라미드의 틀을 생각하며 전달해보기
3-1 책 속의 문장
p165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기’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아로고 합니다. ‘초일언’은 자동차 이름처럼 그다지 세련될 필요는 없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전체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기억에 잘 남는 말이나 키워드’ 그런말이 최고입니다 제 경우로 말하자면, “당일이 온다, 내일이 온다가 아니라 정확히 온다. 그래서 ‘키치리쿠룬’입니다.”
3-2 삶에서의 적용
자료를 만들거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며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바로 초일언이었습니다 물론 초일언이 핵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의 발표를 거의 듣지 않는다면, 그럼에도 발표가 끝나고 이거 하나만 나믹고 싶다면 하나의 키워드를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튜터님의 강의후기를 보았을 때 ‘자손의 자손의 자손단지’가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달을 할 때 결론을 정하고, 그 키워드에 맞는 초일언 하나를 정한다면 발표 내용이 오래 기억될 수 있습니다
3-3 바로 적용해야할 점 :
(1) 임장보고서, 투자경험담등 발표시에 모든 걸 다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결론과 그에 맞는 키워드를 초일언으로 정하기
(2)강의후기, 수강후기, 독서후기를 적을 때에도 ‘초일언’으로 표현하는 것 습관화하기(예- 결론:전달 후 움직여야 성공이다/ 초일언: 전달은 “스위치on”이다 )
4-1 책 속의 문장
p173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연기할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청중들 사이로 뛰어들라’는 말입니다
p174 공연중인 가수처럼 연기하고 청중 속으로 뛰어드십시오,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단순히 목소리만 내지 말고 청중과 대화를 하십시오. 그런 자세로 임한다면 사람들의 듣는 자세도 확 달라질 것입니다
p195 그러나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해서 움직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저도 프레젠테이션으로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행동을 촉구할 때는 언제나 ‘내 전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4-2 삶에서의 적용
전달을 청중들과 대화하듯 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임보 발표시 자신감이 없어 자료를 보면서 제 할말만 했더니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표하는 내용을 좋아하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내 전부를 걸겠다는 느낌으로 해야합니다. 나의 시선, 말투, 그리고 마음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전달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았습니다. 반장님의 발표와 츄님의 발표에서는 시선은 반원분들을 향하고, 중간중간 반원분들게 질문도 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니, 반원분들도 훨씬 적극적으로 듣고 공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달이 아닌 청중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부를 걸겠다는 마음이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4-3 바로 적용해야할 점 :
(1) 임장보고서 발표시 반원분들을 보며 대화하듯 해보기
(2) 발표 전 ‘이 내용을 세상에서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나’ ‘내 전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기
(3) 그 마음으로 내 모든걸 걸어 청중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목표 로 하기
발제문
34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우선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35 팀의 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뚜렷이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움직이게 만드는 힘, 즉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남을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Q 청자에게 전달을 할 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었나요? 왜 전달이 되지 않았는지 이유와 함께 말해봅시다. 또 프리젠테이션이 잘 전달된 적이 있거나,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실행한 적이 있다면 움직였던 적이 있다면, 발표의 어떤 부분에서 마음이 움직였는지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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