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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가 다시 풀린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토허제는 길게 끌고 갈 수 없고, 임시 조치"라며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시장이 차분해지면 종합적으로 해제를 검토할 것" 이라고 지난번에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달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집값이 일단 단기적이지만 잡힌 것으로 나오지 않느냐"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 됐다"
비규제 지역 투자에서 놓치고 있는 것 수도권 투자할 수 있는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간다. 마음만 앞서고 제대로 준비가 안 된 분들도 계시다. 남들은 다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질까 조급해 한다. 비규제 지역이 투자 지역으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놓치고 계신 분들이 많다. 서울 모든 구의 가격 상승이 다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로 묶이게 되면서
<12월 1주차 시장동향> 10.15 정책 이후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과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중심지역이 상승하고 그 다음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오르는 지역을 규제로 막았기 때문에 비규제지역으로 흐름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10.15 정책처럼 미리 오를 수 있는 곳들까지 다 막게 되면 어떻게 될까

시장이 만들어주는 기회 수도권 4천 세대 이상 단지에 전세가 2개만 올라와 있다. 매매는 실거래 대비해 5천만원이 낮게 조정되어 나오는 매물이 나온 상황 지난달 대비해서 투자금이 많이 줄어들었다. 누군가는 낙담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시장이 만들어준 기회를 잡으러 다닌다. 이 물건은 한 여름, 한 겨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25년 12월도 여전히 투자할 기회는 많습니다 투자시장에 오래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언제나 투자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21년도 폭등장 때도 돈을 번사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방 중소도시 투자로도요 22년도 미국의 금리 인상기때 역전세를 맞았지만 그때도 누군가는 광역시에서 바닥가격으로 대장아파트를 샀습니다 23년도 서울 1-2급지에서도 누군가는 하락의 공
[엄마~!!우리 가족이야] 아이와 처음으로 온전히 보낸 2박3일 여행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용기내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용용아. 엄마가 너랑 많은시간을 못보내서 서운했지?" "엄마는 너가 엄마랑 있는 시간을 어색해할까 내심 걱정했다" ( 사실 두려웠습니다. 그렇다고 할까봐요) 극T인 아이가 저에게 해준말은 한마디였습니다. "엄마 쓸데없는걱정이야. 우린 가족

환율이 5년새 25%가량 상승했다. 기업들의 달러 확보가 늘어났다. 투자 개념도 있을 수 있지만 대비하기 위함일 것이다. 부동산 시장 자체를 뜯어보면 하락 요인이 좀처럼 보이지 않지만 원래 위기는 뜻밖의 상황에서 온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의심하지 않을 때 조심해야 한다. 내집마련은 해야 하는 것이고 가야 하는 길이지만 무조건적 믿음으로 원칙을 깨서는 안 된

결과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이다 남들은 숫자만 보고 “잘한다 못한다” 말하지만 그 뒤에서 버틴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가르침에도 두 길이 있다 바로 답을 내주는 길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길 전자는 편하고 빠르지만 오래 못 간다 후자는 느리고 답답하지만 평생의 힘이 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전자를 원한다 “어디 사요” “어디가 저평가예요” 결과만
“나만 뒤처진 거 아니야…?” 이 생각 때문에 밤마다 괴롭지 않았나요 저도 그 시절 똑같았습니다 은행 앱 열었다가 바로 닫고 임장 가는 길에 교통비 아까워서 한숨 쉬고 그래도… 멈출 순 없었어요 투자는 자본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과 시야가 먼저 쌓이는 게임이에요 돈이 없을 땐 오히려 ‘눈’이 더 빨리 트입니다 저도 그 시절 하루 한 장이라도 임보를 썼
실패를 희석시키는 법 목표로 나아갈 때 중간에 실패는 필연적으로 따른다. 실패 자체가 두려워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실패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성공경험으로 그걸 희석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성공경험을 쌓으려면? 결국 오래해야 그런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몇 번 시도해 보고 안 된다고 좌절하지 않기를 바란다!!
투자자로 몰입이 잘 된 상태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 상태다. 투자에 필요한 인풋으로 몸이 바쁘고 걱정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로 느끼는 재미는 지역을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에 임장 그 자체에서 찾아야 한다. 그게 투자에 몰입하는 첫 단추다. 생각만으로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려고 해선 안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자일수록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구
앞서나가는 투자자들은 하락장이라는 상황이나 내가 투자할 수 없다는 상황을 탓하지 않습니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들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민합니다 충분히 가치 대비 저렴하다면 매수를 하고 기다립니다 상황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내는 훈련을 부지런히 하시면서 다가올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투자자의 공통적인 태도는 내가 알
투자자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선택 1) 잘 모르는 지역에 투자 -이건 가격이 오르겠지. 일단 들어가보자! 2) 레버리지 확 늘리기 -이번 한 번만 영끌 대출 써서 만회해 보자! 3) 단기간에 고수익 바라기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내고 말거야! 4) 저가치 물건으로 챗수 늘리기 -일단 규모를 키우면 자산이 늘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