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이번 달엔 chill(7)하게 독서하는 6월이조 알로오빠]

  • 25.06.1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 너나위

3. 읽은 날짜: 25.06.09

 

STEP2. 책에서 본 것과 나의 생각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혹시 내가 변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진짜를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영화 ‘미스트’에서 위험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함과 같았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대중매체에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나왔고 나는 이 불안감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먹고 살기 바빠서, 막상 지금은 괜찮아서) 라는 이유로 내일의 나에게 이 걱정을 넘겨주었다. 오늘의 내 모습이 같은데 내일의 내가 해결해줄 수 없을 텐데 말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은 나)를 위해 이 책에서는 길을 알려주었다.

무조건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것이 아닌, 투자 중에서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를 다른 투자방법과 비교하여 알려주었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상기시켜 주었다.


[인플레이션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에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아끼면서 은행에 저축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모아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줄어든다는 말이다.]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이 자신이 열심히 모은 돈의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다.]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수. 피할 수 없다. 이 인플레이션과 나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내 위에 있다면 나의 자산 가치는 계속 하락할 것이고, 내가 인플레이션 위에 있다면 나의 자산 가치는 계속 상승하겠지. 

이 인플레이션을 개인이 활용하는 방법은 많지 않다. 책에서도 나왔지만, 예/적금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다. 인플레이션과 돈의 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으니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세상이 이렇다해서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고 부정하기 보다는, 이런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나는 받아들여야 한다. 내 노후는 내가 아니면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

[1단계는 ‘노후 준비’ 2단계는 ‘부자’다.]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

 

->1단계에 (부자)가 올 수 없다. 내가 먼저 해야 하는 1단계는 (노후 준비)다. 노후 준비가 되고 나서 2단계인 (부자)를 생각할 수가 있다. 내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소비자산과 생산자산]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에 집중]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인플레이션을 내 아래에 두기 위해서 내 자산을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모을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다. 돈이 돈을 만들 수 있는 자산이 필요하다.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정보 대칭’으로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

[부동산 투자를 택한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이다]

[‘전세’라는 임대차 제도가 대한민국에서만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레버리지)를 통한 부동산 투자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 점점 그 길을 막히는 것 같지만, 그 전에 나도 갖고 있어야겠다. 그럼 이 부동산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

[입지를 우선순위]

[나의 투자기준을 가져야 한다.]

 

->투자기준이 있지 않으면 (부동산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도 (투자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게 투자를 하기 위한 것.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눠서 같이 잘 살고 싶은 마음이다. 이 마음과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잘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를 돌아보고 명확한 투자기준을 갖기.

2. 투자기준을 잊지 않을 것.

3. ‘삶’에 집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너의 고민을 해결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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