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7기 22조 불국사]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국사입니다 :-)

1년 만에 재수강한 너바나님 강의 후기입니다!

원래 계획은 2호기 투자 후 듣는 것이었으나

상황이 이래저래 되어 2호기 투자보다 강의를 먼저 듣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나니 2호기 투자 전에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초부터(사실은 그전부터)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4월 지투반을 수강할 때 뒤숭숭의 최고조를 찍은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려고 뭘 하고는 있는데 최선은 다해지지 않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이걸 왜 하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졌지만 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투자를 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노후 준비’

투자를 시작한 이유들 중 하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기 계발을 하듯이 월부에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현실과 동떨어져 이 활동을 지속할지 고민했는데요.

강의를 통해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투자는 그 두려움을 해소해줄 확실한 방법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다음 달도 지속할 수 있게 해준 감사한 강의었습니다.

이제서야 다음 투자의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 지금까지의 시간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 “생각>행동/태도>습관>버티는 시간>인생과 운명이 바뀐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습관이 되려다가 버티지 못하는 중.

(너바나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절대 쉽지 않다.

결과는 철저하게 실력에서 나온다”

쉽게 얻으려고 했다. 

2호기라고 다를 게 없다. 

여전히 어렵다면 내 실력에 문제가 있다.

(너바나님) “중요한 것은 근로소득. 부동산과 함께 맞벌이해야 한다.”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본업에 소홀하지 말자. 우선이다. 

(너바나님) “강의 정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

대충대충 들은 적이 많았다.

이번 달은 자실로 임장도 하고 있어서

열기를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나..?

(너바나님) "대부분 부자들은 멘토나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부자되는 법을 배우면 된다.

내가 벤치마킹 해야 할 점을 가져가야 한다."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했다.

단 하나만 내껄로 만들자.

지난 강의와 동일한 내용이었지만

그때는 들리지 않았던 것과 느껴지지 않았던 감정들이 많았습니다.

열반 기초를 주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현재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리고,

1주차 강의로 반드시 벤치마킹할 것들

정리하며 후기 마칩니다.

1.강의가 제대로 듣고 하나는 반드시 벤치마킹한다.

2.분명한 목표 정한다.(비전보드)

3.복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