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눈 크게 뜨고 5로지 등기 7집만 찾조, 빅쿨가이]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었던 1주 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쿨~하게 살아가고 싶은 투자자 

‘빅쿨가이’입니다. 

독/강/임/투 중 

최근에 소홀했던 독서에 집중하여

흐려졌던 투자 마인드를 다시 세팅하고자

이번 달은 열중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 열중 강의에서 너바나님께 

‘저환수원리’를 배웠고 

지금까지 투자에 적용해 왔지만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의 원칙이 흐려졌습니다. 

그런 시점에 다시 한번 ‘저환수원리’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되었던 

1주 차 강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변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 변하는 투자의 기준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이해가 잘 안되었던 것이

‘투자의 원칙’과 ‘투자의 기준’이었습니다. 

왜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데

투자의 기준은 변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됐거든요.

하지만 23년, 24년 2년간 시장을 바라보며

그 차이에 대해 조금씩 느끼게 되었고

그리고 느낀 것들이 맞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저환수원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변한다는 것을 요

이렇게 초보 때는 이해하지 못하던 것들을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기 때문에

월부에 계신 동료분들이 재수강이라는 선택을

계속하고 있지 않나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1 :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면 강의나 질문을 통해 꼭 확인하고 넘어가자!!

2. 전고점이 없을 때 어떻게 저평가를 판단했을까?

저환수원리의 ‘저평가’

처음에는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이 많이 없다 보니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 

‘전고점’이라는 정보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마당이 늘어나고

가치 대비 싼 아파트가 어딘지

계속해서 비교하다 보니 

이제는 전고점이 없더라도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저평가와 저가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투자를 위한 비교평가를

더 잘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평가와 저가치를 잘 구분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2 : 저평가와 저가치를 잘 구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

3. 복기의 중요성 

복기를 제대로 한 투자자와

복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투자자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는데 

매우 뜨끔했습니다.

그래도 1호기를 투자하고

복기를 잘 못했다는 생각에

1년 뒤 다시 복기하면서

그때는 알지 못했던 부족했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다음 투자를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1~3단계의 복기를 위해

투자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제 투자 기준을 다듬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며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BM3 : 배운 대로 2호기 복기를 1~3단계로 해보자!!

이번 1주 차 강의를 통해

투자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투자도 중요하지만 

복기는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투자하고 복기하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