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쌤]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책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본]

☆ 어떤 결과가 100% 노력 및 의사결정으로 이루어 진다는 생각은 x

→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해야 함.

☆ 부자가 되면 스스로에게 던질 4가지 질문:

1)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2)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지 않은가?

3)충분하다고 느끼는가?

4)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괜찮은 수준(최고 수준 x)의 수익률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다.(복리의 원리)

→ 닥치고 기다려라!

☆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 것이 중요함. 살아남아야 한다.

→ 겸손하고, 안전마진 고려하기

☆투자의 천재: 주변 사람들이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 100%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 중요함

→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 돈의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 이를 위해 돈이 필요함.

☆존경, 칭찬이 목표라면 페라리 같은 고급차가 아니라 겸손, 친절, 공감이 더 중요하다.

(고급차를 타면 사람들은 차만 볼 뿐, 그 차를 타는 날 보는 것이 아니다)

☆ 미래의 모습은 과거와 전혀 딴판이 될 수 있다.

☆ 투자에서 제일 위험한 말은 “이번엔 달라”다. 

→ 세상은 예측불허한 일이 계속 생긴다

☆ 틀릴 확률이 5%라도 그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맞은 확률이라도 이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음.

(안 죽는게 중요하다)

☆ 사람은 계속 변한다. 그래서 장기계획이라는 것이 어렵다.

☆ 성공투자의 대가는 현금이 아니라 공포, 변동성, 의심, 후회다. 이를 이겨내야 성공투자가 기다리고 있음.

[깨]

☆ 재독이다. 처음 읽을 때와 다른 것들이 눈에 띄었다. 내 상황이 바뀌었고, 경험이 쌓이면서 그런 듯 함.

☆ 겸손 또 겸손…결국 용돈벌이 투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자로 남는 투자가 중요하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함.

☆ 지금껏 나의 투자에 추후 차익이 생긴다면, 이는 행운의 영역도 꽤 큼을 인지하고 더 겸손해야 함.

☆ 이 책에서도 망하면 안되는 것을 강조한다. 단 5%의 파산될 위험이라도 있다면 95%의 성공확률이 보장됨에도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월부에서 배운 ‘잃지 않는 투자’와 일맥상통하는 듯 함. 중요하다! 

→ 조금 덜 벌더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자. 잃지 않는 투자!

☆ 고급차, 넓은 집에 거주한다 해서 타인의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니다. 물질적 부분은 그저 자기만족으로 끝내고,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겸손, 친절, 공감!

☆ 과거는 참고만 할 뿐, 미래는 과거와 전혀 딴판이 될 수 있다. 예측이 아니라, 현재의 가치와 가격을 보자.

[적]

☆ 겸손 또 겸손…스스로 안다고 착각하지 말자. 3년 했어도 여전히 아직 멀었다. 낮은 자세로 하나씩 배우자.

☆ 결국 오래하는 거다. ‘복리의 원리’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살아 남으며 오래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무리 x)

☆ 향후 시장에 대한 예측, 전망은 나 혼자 재미로, 자연스럽게 해보되 이를 투자의사결정에 반영해선 안됨.

(예측, 전망이라는 것이 의식하지 못한 채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이기에 막을 순 없다)

☆ 타인에게 친절하고, 공감하며 겸손한 모습을 통해 리스펙 받으려는 노력하자. 물질을 통해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