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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언젠가 저도 오늘의 제 모습을 추억하며
지금의 저처럼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의 평범한 직장인 분들을 격려하는 멘토가 될 모습을 상상하며~
글 제목에 제 닉네임 [3대100금쪽이] 말머리를 붙여보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제 닉네임으로 글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생길 날이 올지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ㅋㅋ
지금의 마음은 딱 이 글 제목과 같습니다.
정신 없는 1주차가 지나가고 있어요.
스마트폰 앱 알림 배지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경기를 일으키고 바로 확인해서 없애지 않으면 못견디는 제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톡방에서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고요.
하루동안에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딱히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짬을 내어 시도해 보려고
조모임이 포함된 강의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강의도 부지런히 들어야 되고, 온라인 조모임도 해야 되고, 기한에 맞춰 과제도 해야되고,
카톡 대화도 해야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ㅎㅎ
그렇지만 계속 월부에서 안내 메시지가 날아오고, 조장님이 열심히 이끌어 주시고,
동료 조원 분들도 바쁘신 와중에 서로서로 응원해 주시니 같이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1주차 강의 내용으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었고요.
구체적인 내용보다도 일단 마인드 장착을 위해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부터 2주차가 시작 되는데요.
혼자하는 것이었다면 아마도 이런 저런 핑계로 완강을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을 것 같기도 해요.
기왕 도전하는 것, 조모임 선택하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87기 16조 분들이 계셔서 함께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조원 분들과 월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주 한주 변화하고 성장하는 저의 모습을 스스로 기대하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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