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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후기 _ 걱정 없는 인생을 위한 지침서

  • 25.06.11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열중을 수강하면서 이전보다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곰곰히 이유를 곱씹어 보니 흐트러진 마음을 독서를 통해 정화할 수 있고 독서를 하면서 동료들과 이와 관련된 이야기 역시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이 3번째 수강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열중을 수강할 때마다 제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변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마치 부동산 시장처럼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변해가는 제 모습이 어색하거나 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월부를 통해 그리고 독서를 통해 삶의 많은 부분들이 변해 왔고 저의 행동 역시 변했기에 저의 인생이 변해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월부의 모든 월부인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이전 인간관계론을 읽은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읽게 되었습니다. 이전 인간관계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어 하고 있는 업무나 투자에 직접적인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자기관리론은 걱정과 관련하여 우리들의 인생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걱정을 어떻게 관리해야만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와 처음에는 쉽게 읽힌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더욱더 신뢰가 가고 예시들이 많아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한줄 요약

걱정 관리 지침서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 06.09~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p25.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p26. 그는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현실, 오늘에 충실하자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것입니다.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회사,가족,투자 등등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늘 지금 당장 해야만 하는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미래에 우리들이 성공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알수 있는 것은 오늘은 충실하게 보냈다면 분명히 우리들의 미래 역시 밝게 빛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보낸 현재는 과거의 시간의 총합이고 우리들의 미래는 현재를 쌓아올린 탑과 같다고 하기에 현재를 얼마나 밀도 있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오늘에 충실하며 해야 할 일을 잘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에 빠져서 현재를 흘려 보낸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한 행동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았다면 매일 매일 우리들이 보내는 시간을 헛투로 보낼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이 쌓여 우리들의 미래가 됨을 알고 있기에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 BM : Right now!!! 지금 이 순간!!!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p69.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이 부분은 저에게 처음 월부를 와서 투자공부를 시작 했을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월부의 투자 방식과 공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효율적이지도 않았기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효율의 끝이 효율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러한 시간들을 지나오니 이제는 모든 것들이 이해가 됩니다. 또한 다른 여타 커뮤니티와는 달리 월부는 실제 부자들이 직접 강의를 주도하기에 내 미래를 의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미래에 서 있는 그들이 가르치기에 그들을 믿고 그대로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책에서는 의심과 걱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결국 의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고 행하고 있는 모든것들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이 시스템을 믿고 그 사람들을 믿는다면 가르쳐 준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지속해 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쉽지 않은 길이기도 하고 힘들기에 중간 중간 포기하고 싶은 시간들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의심 없이 그저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믿기로 했으면 끝까지 의심없이 믿기!!!!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p82. 걱정할 시간이 없다! ~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p87. 슬픔에 빠져 있거나 걱정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행동에 몰두해야겠다. 절망 속에 시들어갈 수 없으니

 

역시 걱정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혹사 시키는 거라 생각합니다. 잡생각을 하지 못하게 몸을 바삐 움직인다면 슬픔에 빠질 시간도 우울감을 느낄 겨를도 없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이와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에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돌아온 해가 코로나가 한창 심해진 2020년 2월이였습니다. 그 당시 꿈꾸던 직업을 갖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떠밀려 귀국한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는 굉장히 큰 공허함 같은 것이 있었고 우울감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들이 저를 그대로 짓누르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에 운동에 더욱더 제 몸을 움직이려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론 그 시기에 정신없이 몸을 움직였기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우울감을 느낄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실제로 마음에서 걱정을 몰아내기 위함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몸을 움직이는 것일 것입니다.

 

=> BM : 우울한 감정이 든다면 우선 움직여라!!!!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p111. 주어진 환경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예수는 천국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지옥도 마찬가지다.

 

이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 사람의 태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일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측면을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측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 두부류의 사람들의 인생은 분명 다르게 흘러갈 것입니다. 우리들이 투자를 하면서 불가피하게 겪을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투자자 본인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지하는지에 따라 그 일이 발판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더이상 지속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덫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어진 환경자체를 불평하기보다는 우리들의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고민해보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읽었을 때 투자에서 역전세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분명 누구도 역전세를 맞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왔을 때 투자자는 현재 상황을 부정하거나 비관하는 것이 아닌 이 역전세를 어떻게 대응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시기를 지난 사람만이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생각의 차이!!!그렇기에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하기!!!!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p133. 물론 톱밥을 톱으로 켤 수는 없지요. 이미 톱질은 끝났으니까요.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고 끝나버린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다시 켜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전에 말한 현재에 충실하자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나간 과거는 잊고 지금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더 현명한 길이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한다고 해서 벌어진 일이 다시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투자를 하면서도 분명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된 투자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좌절하고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현재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변화가 일어날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이겨내고 지속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톱밥을 다시 켜는 행위는 다시 말하면 정말 불필요하고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로 결국 과거에 얽매여 있는 삶은 의미가 없는 삶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BM : 지나간 시간은 보내고 현재에 집중하자!!!!실수해도 괜찮아!!!!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바람 넷user-level-chip
25. 06. 11. 00:29

이 책도 읽어 보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