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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레버리지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읽은 날짜 :6/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레버리지 #vvkik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 한때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단게 너무 좋아서, 나는 '일을 해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 됐다는거에 자부심을 느껴서 평일 내내 야근까지 하며 일했던적이 있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게 정상이라는 생각이 뼛속깊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신나갔던게 아닌가 싶다. 자본주의를 공부하면서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의 현실을 알았으니 이젠 하루빨리 자산을 모아서 내 가족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싶은 마음 뿐이다.
*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조건이나 상황과 관계없이 승리를 상상한다. 그리고 그 상상이 탁월한 성과를 가져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상상은 돈도 안들고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다.
> 안좋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최악의 경우를 생각 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것은 어느정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하루종일 하면서 정작 원하는 부를 성취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상상은 평상시에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한다. 육아 때문에 하루 패턴이 엉망이긴 하지만 매일 틈날때마다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시행여부를 체크해야겠다.
*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인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 즉 '공헌'이다. 꼭 원대할 필요는 없다. 무엇을 파는 행위도 세상에 기여하는 일이다. (중략)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라.
> 나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나는 남을 위한 공헌은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부를 이루려면 타인을 도와야 한다는 내용을 여러 책들에서 읽을때마다 나는 큰 부자는 못되겠구나, 했는데 책에서 얘기한대로라면 임대인이 되어 전세를 놓는 행위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을 제공해준다는 의미에서 나름 타인을 돕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나도 다른사람에게 기여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앞으로는 투자활동에 좀 더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 복리 효과는 증가뿐 아니라 감소에도 적용된다. 돈은 돈을 부르고 빚은 빚을 부른다.
> 자본주의를 알게 되면서 이제껏 복리를 이용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만 했지, 그걸 빚에 적용적은 없는 것 같다. 빚은 빚을 부른다, 굉장히 무서운 말이다. 아마 이자가 굉장히 높은 대출을 받았을 때 빚의 복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대출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이용하게 되면 정말 필요한 시점에만 쓸 수 있도록 주의해야겠다.
* 당신이 느끼는 압도감을 세상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버려라.
> 세상뿐만이 아니라 남 탓을 하는 태도 자체를 버려야 한다. 어떤 일에 결과가 좋든 나쁘든, 결국 내가 선택했으니 내탓이다. 주구장창 남 탓 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지도 않는다.
* 잠자리에 들기 전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소리 내어 읽어라. 이것은 실제로 뇌와 무의식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잠들기 전에 아이와 하루 목표를 서로 소리 내어 말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의 무의식도 바꾸고 아이에게도 어릴때부터 긍정적 무의식을 심어주는 교육도 하고, 일석이조다.
* 일과 삶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아무리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힘든 일이다. 레버리지는 그 두가지를 동시에 성취하는 것이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비즈니스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임장을 나갔을때는 가족걱정, 육아를 할 때는 다른 동료들보다 뒤쳐지고있다는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자실로 혼자 임장 갈때는 아이와 동행하고, 집에서 육아를 하게 되면 같이 책읽는 시간을 만들어서 투자관련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 때때로 당신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으며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자만심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길로 빠르게 망하는 수가 있다. 그러니 매년 코칭을 받아서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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