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Kim] 저환수원리의 '찐' 의미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Simon Kim입니다!

1주차 강의 수강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려 하는데요.

저환수원리의 ‘찐’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

인상 깊었던 부분과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들이 꽤 많은데 일단 적어보겠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저평가 : 가치보다 매매가 싼 것과 전고점 대비 얼마나 싼 지 + 진짜로 가치가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

환금성 : 저층 및 탑층 제외, 300세대 미만 제외 + 매도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 한 곳을 사는 것

수익성 : 가용투자금을 꽉 채워 더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수익률, 수익금에도 만족할 수 있음

원금보존 : 전세가율 서울 60%이상, 수도권 70%이상, 지방 80%이상 + 원금을 절대로 잃지 않는 운영을 하는 것

리스크 :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으며, *감당 가능한 리스크라면 투자하고 대응하자는 것

(*감당 가능 리스크 : 공급이 많지만 특정시기에 집중 or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경우)

(*감당 불가능한 리스크 : 3년 이상 지역 전체적으로 공급이 엄청 쏟아지는 경우)

[인상 깊었던 부분]

-. 투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점

-. 앞마당이 흐릿한 것을 ‘반마당’ 이라고 표현하는 점

-. 반마당 메꾸기 위해 일부로 1달 통째로 시간을 낼 필요 없다는 점

-. 시세트레킹과 가격전수조사를 확실히 구분 해야하는 점 (앞마당들까지 너무 시간 들여 가격 전수 조사 필요X)

-. 투자 집행 시 확신이 없고 스스로 조급함을 느낀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다’ 라고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
-. 반마당 개선하기 위해서 3가지를 진행하면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1) 새롭게 강의를 수강하다보면 임장지 배정 받는데 거기에서 나의 반마당이 될 수 있음

  (2) 매 달 임장하면서 한번씩 1~2주 정도만 시간이 될 때 반마당 지역가서 마저 임장 진행하면 OK

  (3) 반마당 지역 마냥 방치하는 게 아니라 임장한 단지들의 주요 가격들을 꾸준하게 시세트레킹하면서 가격 지켜볼 것

-. 시세트래킹 : 앞마당들의 샘플단지 10~20개 정도를 매 달 시세트레킹 

-. 가격전수조사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즉, 투자금 범위에 있는 지역을 진짜 투자할 수 있을 때 집중해서 전수조사하기

-. 투자 집행 시, 최소 지역 3개 정도 선택 후 고민 및 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