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용맘맘맘님의 라이브코칭 강의 후기 너무 유익하기도했고
중간중간 어려운 알아야할 내용들이 나와서 다시 한번 들을 생각이다.^^
단지를 고를때 실거주 vs 거주보유분리 측면에서의 고민들을
다각도로 봐주셨다.
[기억에 남는 강의내용]
*애매한 곳을 살때(실거주)는
지방의 개념으로 보고
들어가서 살고( 브랜드, 연식, 역세권 따지기 )
신축 힘이 빠지기 전에
나와서 갈아타기!
*이미 전고점 돌파한 단지를 매수할때는
10년뒤 가격을 보고 사는 것이다(감내하기)
그러므로 감당가능한 범위내에서
가치있는 단지를 사기!
*2주택자가 갈아탈때 팔때 손해 vs 취득세 비교, 따져서 갈아타기
*전세대출을 안내고 전세로 살고있을때 전세금을 빼서 투자하고 싶을때
조금이라도 전세금을 증액해서 전세계약서를 신규로 쓰고 전세대출 신청하면 된다~
* 비교평가 측면을 여러가지 단지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심
-상급지 덜좋은 단지 vs 하급지 애매한 단지
-지방소도시 대장 vs 광역시 저가치 단지
: 지방 소도시 대장단지가 더 나을수 있음을 설명해주셨다.
(매도할때 선호도 측면, 지방은 무조건 매도를 생각)
*분양권 가격평가 하는 법 / 분양권 승계시 대출도 승계되는지 확인
*수도권 4급지 역세권 신축 vs 지방 고점대비 30%빠진 부산, 대구 상급지 신축 ?
이번에 대구 수성구 임장을 했는데 마침 비교해주셔서 와닿았다.
역시나.. 수도권 4급지 역세권 신축의 가격상승이 어마어마 했다.
[나에게 적용할 점]
단지 비교평가를 할때는
인근의 더좋은 곳 1개, 덜좋은곳 1개의 가격비교를 해서 줄세워보기
@ 상급지의 덜좋은 단지 vs 하급지의 (대장 말고) 애매한 단지 비교시
(1) 땅의가치, (2) 전고레벨, (3)주변비싼 단지 / 주변이 더 좋은지 확인!!!
[느낀점]
용맘님이 30대 미혼 싱글 투자에 관해서도 살짝 언급해주셨는데
말씀을 듣고나니
남은 하반기는 종잣돈 모으는것부터 신경써야 할것 같다.
투자할거라고 하면서 정작 돈은 안아끼고 살았던것 같다 (반성 ㅠㅠ)
말씀하신대로 부산에 세끼고 사두고
매매가 오르면 세입자 내보내고 대출내서 들어가던지 or 비과세 갈아타기 하는 방향으로 해야할것 같은데
일단 8월달까지 부산을 파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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