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은 임장이 아닌 독서모임 이다보니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책에서 느낀 각자의 생각을 나눔으로서 내가 읽지 못한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일한 내요을 가지고도 서로 다른 자기만의 경험과 통찰력을 통해 간접 경험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투자 공부에서 임장을 다녀야지 왜 독서 모임을 하는지, 모임전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이해가 간다. 2주차 도서는 좀 더 집중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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