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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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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6/10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1장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2장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각 투자 수단의 특징을 공부하고 배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이지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저 한두 번의 수익이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3장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매임, 임대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저평가 부동산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자체다.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 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기다리기
공급 물량의 문제보다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부동산 투자 갖춰야 할 것
→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울성을 극대화 하는 기술
→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따.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LTV, DTI 감소 : 수요 억제책, 양도세 중과정책 > 매물 감소 영향
→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관망세 확산, 시세 보합내지는 일시적 조정 > 투자 규제 대상이 아닌 지역으로 유입
여러 곳 투자할 지 고민 시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을 우선 투자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괜찮은 입지임에도 부동산 상승장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주춤한다면, 예의주시해야 한다.
→시세트레킹
=
4장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이요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소로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저평가
투자와 투기 구분, 사는 순간 돈이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맞든 틀리든 그렇게 내린 판단의 근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개는 근거조차 없이 막연하게 확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부동산도 오르고 있으니 내가 사려고 하는 이 물건도 앞으로 오르겠지 하면서 믿는 것. 그 외 분명한 이유도 없다. 이는 투기에 가깝다.
잃지 않는 투자.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을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 된 것이 확실한다.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
5장
투자의 기준
저평가된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가격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똑같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 자칫 매물의 가격을 깎으려 했다가는 물건은 놓치게 될 수 있다. 나는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이 흘러가는 과정에서는 크고 작은 흐름도 자주 생기고 없어지게 마련이므로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 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상황.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 거기 아니면 여기 하지 뭐.
→ 두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의미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같은 시점에서 더 좋은 투자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조금 더 느긋해져도 충분히 괜찮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소중한 투자금을 수익이 전혀 나지 않는 투자처에 묻어두지 않아도 된다.
=
임대
전세가 저렴하게 낮추거나, 집을 원하는 가격에 어울리는 상태로 만들거나
집의 상태, (매매가-향, 동, 층) 전세 경우 내부 집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친다.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야 할 때도 다른 집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집 상태를 유지
잔금 치르고 임차인을 구하게 되는 경우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 이자, 기회비용 고려해서 가격 협상
반면, 물건이 공실, 월세 임차인 나가야 하는 상황 소액인 월세보증금만 반환하고 공실을 만들면 임대에 유리한 편이다.
=
6장
오랜 기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꾸준함을 이어올 수 있는 힘
매일 투자를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들이 곁에 있었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다 고 독려한 나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돈 그릇은 다르다. 당연히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기는 돈의 양도 다르다.
고무적인 것은 그 돈 그릇이라는 게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될 때까지 한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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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 우위 시장, 추격 매수는 나중에 아픈 손가락이 된다. 과속이 위험한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 속도로 갈 실력이 아니었는데, 지나치게 속도를 높였다. 그래서 봐야 할 것들을 보지 못했고,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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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필요성, 시작의 방벙 : 제일 중요한 건 조급함을 누르는 것.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꾸준함 실행 결심.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
>조급함을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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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
성공이란 단어보단 생존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그저 막연히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한 나와 함께해주기를 바란다.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런데 노후에 대한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미래를 그려봤을 때 정말 구체적으로 세워보았는가. 노후에 내가 필요한 자금이 어느정도여야 하는지
월급만 믿고 살았던 회사 생활을 반성한다. 조금 더 일찍 발견을 했다면 내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직 나는 젊다. 그렇기에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다.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실력도 부족하고 열정도 많은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조급하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다.
내 자산을 쌓아가자.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가 적어도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방안은 있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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