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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06.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Chatper 1.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현실인지 #노동가치하락
자본주의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개미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서 급여를 받고 급여의 일부를 열심히 아껴 저축해 성실히 모아나가면 집이든 노후는 어떻게든 해결될 거라고 막연히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처한 현실은, 나날이 돈의 가치는 줄어드는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그에 반해 우리의 소중한 급여는 물가상승에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노인파산, 국민연금 고갈과 같은 사회이슈가 대두됨에도 누군가가 우리 노후를 책임져 줄 것이란 착각은 이제 벗어나야 한다.
현재 내가 얼마의 소득이 있고, 은퇴 연령까지 기대 소득을 예상해 저축액을 계산해보고, 또 은퇴후 한달 최소 생활비로 노후까지 살아간다면 얼마가 필요한지 대략적인 금액을 깨닫게 된다. 이 노후 필요금액과 내 저축액을 비교해보면 투자란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렇게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했다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한다. 액션을 취하기 전, 가장 중요한 첫 발은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Chatper 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소비방식개선 #내게맞는투자방법
돈이 들어오는 방법(사업소득, 근로소득)과 돈을 쓰는 대상(생산 자산, 소비 자산)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현재의 나는 어떤 방식으로 소득을 일으키고 어떤 유형의 자산을 주로 소비해왔는지 파악한다. 만일 시간이 갈 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자산’에 주로 사용한다면 돈의 사용처를 트래킹해 불필요한 소비를 아껴 이 비용을 ‘생산자산’에 사용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한다.
직장인으로써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은 예금/적금, 보험, 주식과 펀드 등 투자상품과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하게 있지만, 소득이 한정적인 직장인에게는 다른사람의 ‘전세금’이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큰 금액을 벌 수 있는 부동산이 가장 효율적이다.
[Chatper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잃지않는투자 #저평가를판단하는눈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그리고 아는 곳을 늘려가 가치를 판단하는 안목을 키우고, 이를 통해 투자가능한 시점에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임장 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시세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토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Chatper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시세차익형전세투자 #시스템투자 #오래지키자
수입이 한정적인 직장인이 투자자로 나서기 위해서는 일단 종잣돈을 마련해야한다. 종잣돈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방법과 전세금으로 사용한 현금의 일부를 사용하는 자본 재배치 방법으로 마련할 수 있다.
시간이 귀한 직장인에게는 시간 대비 결과물이 큰, 전세투자를 통해 자산의 크기 자체를 불려가는 시세차익형 전세투자가 적절하다. 시세차익형 전세투자의 경우,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지,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지의 두가지 조건에 충족해야한다. .
설정한 노후준비 금액을 위해서 용돈벌이가 아닌 자산을 팔지않고 계속 쌓아 올리는 방식은 수익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 자산규모가 커짐에 따라 수익도 커질 수 있다. 이 방법은 거래횟수 자체를 줄여 거래 소요비용을 아낄 수 있다.
적은 투자금으로 큰 수익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10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똘똘한 한 채보다는 투자 시스템을 계획하고 구축하는 시스템 투자를 지향해야한다. 이런 시스템 투자를 하다보면 여러 번의 위기가 닥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확보된 물건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사전에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고 리스크가 적은 곳을 파악하며,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곳은 신중하게 접근해 리스크를 줄이고,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하거나 일부 물건을 매물해 현금화 가능한 투자물건을 한 두 개정도 남겨두어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Chatper 5.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투자의단계 #바이블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내 투자금, 수요-공급량을 고려해 지역을 선정해 손품을 팔아 사전에 분위기를 파악한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사전에 예상했던 점이 맞는지 확인하고, 중개소를 방문해 추가적인 지역의 선호정보와 매물을 확보 후 매물을 방문한다. 저평가된 매물을 찾아 투자한다.
매물을 결정한 뒤 협상을 진행할 때 항상 매수자 우위의 시기(이사 비수기)이거나 대체 투자단지를 미리 만들어두어 매수자 우위의 상황으로 만들어라.
임대까지가 매수과정에 포함된다.
[Chatper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행하라 #반복하라 #주변을관리하라
자본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시스템 투자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행하라. 꼭 실행에 옮겨라. 조급함을 경계하고 투자 순서를 따르며 계속 반복해라.
주변에 내가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는 동료나 멘토를 두어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로 가득할 것이다.
투자 과정에서 만나는 여러 갈등(가족과의 시간, 일, 등..)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낮은것에 시간사용을 자제하라.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은 최소한도로라도 정해두어 가족과의 관계를 소홀하지 말아라.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하되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시간엔 최선을 다하되 이외 시간은 업무때문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포기하게 하지 말아라. 다만, 동료와의 관계는 좋게 다져두어라.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끌려가듯이 과제도 하고 모두 완수는 했었다. 하지만 ‘열심히’, ‘능동적으로’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던 나였다. 새로운 분야를 처음 학습하고 매일 내가 이렇게 진행하는게 확신이 없는 상태라, 하루아침에 ‘투자’라는 것에 열정을 가지기는 힘들었다.
몇 년 전부터 ‘하고싶은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인생에 흥미를 가질 뭔가를 찾아보던 중에, 부동산 투자를 만났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아직 다른 분들처럼 불타는 열정은 없는 상태에서 월부은의 마지막 프롤로그에 ‘필요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보라.’는 문구가 마음에 박혔다. 어쩌면 매진하고 싶은 것을 찾던 와중에, 타이밍 좋게 매진하고, 좋아할 수 있는 ‘투자’라는 것이 운명처럼 다가온 것 같았다. 지금은 열정이 불타오르지 않지만, 필요한 일이니 매일 조금 더 매진해보며 ‘좋아하는 일’이 될 때까지 계속해 봐야겠다.
‘필요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보아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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