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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6.04-06.0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월부의 정석 #부동산 #발품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 가]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는 하락하면서 우리가 버는 노동소득으로는 노후를 책임 질 수 없다. 우리는 자본소득을 취득해야하며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노후를 대비 할 수 있다. 물가는 우리의 소득 증가속도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를 해야만 노후를 대비할 수 있고, 투자의 종류에는 저축, 주식, 부동산 등이 있다. 그 중 부동산은 필수재임과 동시에 투자재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우상향 상승할 수 밖에 없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월급쟁이에게 돈은 시간을 투입해야 벌 수 있지만 부자에게 돈은 시간과 무관하게 벌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사용하면서 감가상각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자산’이라 한다. 우리는 월급쟁이로 종잣돈을 알뜰살뜰하게 보아서 ‘소비자산’보다는 ‘생산자산’에 돈을 써야 한다. ‘ 생산자산’중에서도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정보대칭’과 레버리지' 때문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투자의 4가지 사례를 제시했다.
- 신축의 힘: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 신축인지 구축인지 따져보는 것
- 저평가의 힘: 투자의 첫 번째 기준은 ‘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것. ‘ 잃지 않는 투자’의 조건 (호재는 조건이 아닌 보너스의 개념이다)
아는지역을 늘린 힘 :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이 정교해진다. ‘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한가지 물건에 집착하기 보다 대안을 만들어서 내가 우위에서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
- 결국은 입지 : 선호입지에는 가수요+실수요가 붙기 때문에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경우가 많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먼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소비통제와 저축을 시스템을 만든다. 그리고 똘똘한 한채를 하던 시스템 투자를 하던 가치 맞는 투자 방법을 정하고, 잃지 않기 위해서 리스크 대비를 하며 부동산에 투자하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저환수원리에 따라서 투자기준을 세우고, 임장지역을 선정한 다음 묵묵히 현장을 나가야 한다.(발품!!) 그래서 내가 가진 돈으로 최고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부동산은 사람과의 거래이기 때문에 매물을 보러가서는 항상 공손하고 예의있게 대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자본주의 세상에 불만을 가진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 일이 왜 일어 나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히려 우리가 활용을 해야한다. 투자를 처음 시작 할 때는 조급함을 버리고 실력을 먼저 키우면서 준비하다보면 나중에 결국 기회가 온다. 투자할 수 있는 주변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슷한 목표와 생각을 가진 동료들을 두어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서로 돕고 도움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이번이 재독인데 처음 봤을 때는 부동산에 대해 처음 접하고 새로 알게된 부분(개념 등)에 밑줄을 그었는데,
이번에는 너나위 님이 실제 투자과정에서 일어났던 상황 중 나에게 필요한 꿀팁과 투자공부를 위한 시간관리 등 투자를 위해 내가 실제로 행동해봐야 할 부분에 밑줄을 긋게 되었다. - 투자자로 몰입하고 있구나!
2. '좋은 투자는 사는 순간 바로 돈 버는 것'이라는 것이 이번 책에서 가장 놀랍게 다가온 부분이었다. 그저 저평가에서 사야한다라고만 알고있던던 사실에 더욱 확신을 준 기준을 받았다고 해야되나? 가치 대비 싸게 사고, 수익은 내가 매도했을 시기에 투자금의 몇% 수익률을 낼 수 있겠다..라고 예측? 하는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바로 돈을 버는 것이 투자라는 것이라는 말에 그만큼 내가 확신을 가진 가치 있는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했는가?를 관통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물을 집요하게 찾고 협상하는 실력이 필요하겠다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3. 너나위님은 너바나님의 책을 읽고 ‘이 책의 저자를 반드시 만나야 한다’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바로 실행하고 이루셨다. 성공하려면 어떤 책을 보건 강의를 듣건 느낀 감정을 바로 실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또 생각했다. 실행은 하고 있지만 성공을 위한 실행은 약간의 간절함을 한 스푼 더 넣어야 된다고 느꼈다.
4. 매물 협상을 할 때는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용기내어 질문해서 먼저 파악하려고 해야겠다.
5. 성공은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느꼈다. 일상이 힘들 때, 투자에 시간을 쏟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독서를 하거나 경제뉴스를 본다거나 하는 행동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응원해줘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부사님이 꽁꽁숨겨둔 매물을 찾거나 가격협상을 적극적으로 해서 시세보다 낮게 매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자.
-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행하자.- 벽에 붙여두기
- 앞마당을 한달에 하나씩 (적어도 두달에 하나씩) 만들어가기
- 독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64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4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p.14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p.50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胎)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P.102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p.109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123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P.126 모든 사람에게 위협적이기만 한 상황은 없다. 최악의 경우를 인지하고 준비해 대응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P.151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든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162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P.243 부동산에는 발이 없다. 그러니 이를 보려면 결국 내가 직접 현장에 나가야 한다.
P.276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 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잇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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