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7기 47조 길한엽] 열기 2강 너바나님 강의 후기 -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할 수 있다!!!

  • 25.06.12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노후를 위해 

부단히 헤엄치는

길한엽입니다.

 

열반기초반 2강에서도

몇 백억 부자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네 번 째 듣는 강의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질리지 않고, 

오히려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정권이 바뀌는 시점이며, 

시장이 양극화 된다는데? 

라는 언론 프레임속에서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과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에 대해 

 

어떻게 적용하고 투자해야하는가? 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비전보드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점들

1주차에 만들어 보았던 비전보드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안내가 있었는데요. 

비전보드 과제를 통해서 기존에는 인생의 설계도 로드맵 정도로 개인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이번 네번 째 강의에서는 너바나님이 왜 우리에게 비전보드를 만들어 보라고 했는지?

너바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었던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에대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수십억 부자가 전해주는 가치를 따라해 봐야겠지요? 

NOT A BUT B .

 

첫번째, 인생과 투자의 목표 설정.

목표로 향하는 그 길이 순탄하다면 

깃발꽂고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이죠. 

험난한 리스크와 여러가지 문제들에 봉착했을때, 

우리가 가야하는 투자의 길에서 중간에 헤메지 않도록 도와주며,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그 목표를 설정하고 부단히 노력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비전보드의 첫번 째 이유 목표 설정 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필요 자금계산. 

살면서 가계부만 써보았지, 

미래에 닥칠 나의 생활비를 가늠해 본 적이 있었을까요? 

그러다 보니 투자를 위해 확보해야 하는 투자금, 

투자를 통해 이룰 수 있는 수익률, 

그 금액들을 통해 언제 투자가 가능한지? 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는 로드맵을 비전보드를 통해서 예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 투자를 통해 이룰 수 있는 수익률에 대한 부분은 2주차 과제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필요 자금계산을 좀 더 구체화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목표 수립까지의 전략적 사고. 

비전보드에 똭! 세워 놓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똘똘한 한채 vs 다주택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

이라는 포지션을 나름 정리해 보고 

목표에 맞는 나의 전술은 무엇일까? 

아파트를 투자하는 지역과 갯수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네번째, 전술 수립. 

비전보드를 통해 생성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1년동안, 이번달, 이번주, 오늘 

어떤 행동을 선택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행동들을 기록하고 복기 하면서

매일의 개선으로 목표로 향하는 그 길을 

좀 더 나은 길로 만들어 나가는 생활태도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번째,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셋팅!

굉장히 감동적인 부분이었는데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직장일, 가족과의 일, 개인의 건강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일들로 투자를 하다가 중간에 길을 잃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런데, 비전보드를 통해서 스스로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는 작업을 통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매일 꾸준히 될때가지 할 수 있는 환경셋팅!!

 

비전보드가 이런 의미가 있었다는 점을 새삼 다시 깨달았고, 

매년 수정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통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해내는 사람이되고자 합니다.

 

2. 안다고 착각할 때 그 때 실수를 많이 해요. 

강의를 꾸준히 듣고, 투자를 해 나가는 생활속에서,

해가 바뀔 수록 초보자의 모습에서 

왠지 만년부장님의 모습이 되어간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장이란 내가 안다고 자만하는 순간, 

또 다른 리스크로 내스스로를 내 몰 수 있다는 점을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스트라이크 존이 어디인지 아직 메타인지가 안되어있고, 

알지 못하는 지역도 아직 많은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배트를 휘둘러본 경험이 굉장히 미천하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라는 것을 잘 깨닫고 

자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매물을 100개 보아도 확신이 들지 않았다는 투자선배님 이야기, 

투자한지 약 10년정도 되어서야 투자에 확신이 들었다는 너바나님.

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좀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투자의 결과보다 

투자의 과정에서 실력을 쌓겠다는 마인드를 장착해야겠습니다.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고

원칙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강의를 쉬지 않고 지속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3. 진짜 부자란? 

진짜 부자의 기준은 소득이 아닌 자산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자산을 쌓아 나가기 위해서 앞으로 1년에 한채씩,

잃지 않는 투자를 해 나가야 한다는 메세지에 많이 반성을 하게 됩니다.

LOW RISK, LOW RETURN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매도하고 갈아타려는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는데,

주변의 입주장으로 가격이 하락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서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춰 매도시기를 약 2년 늦추었습니다.

 

강의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지금이 2015년의 시기와 같다는 말씀과

3~4년이 지나서 2025년이 진짜 좋은 기회였어~라는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반복해서 들으니,,

 

매도 가격을 낮춰서라도 매도 하고 상급지로 갈아탔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분명 개인적으로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추어 판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이렇게 마음이 흔들립니다

 

=> 진짜 부자의 의미 에 따라 기존 매물 보유 에 대한 기준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싸게 샀는가? 네 전고에서도 한참 아래의 가격에 저평가된 물건을 샀습니다.

비싸게 판다! 길게 보유하고 있는 중이고 가격이 올랐다가 하락한 상태에서 입주장을 만나 아직 비싸지 않은 가격대 이기에 파는것보다는 보유를 하다가 기준 가격에 다다르거나, 갈아탈 상급지를 찾을 때 매도할 계획입니다.

 

진짜 부자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강의 말미에서 알려주신대로 

" 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독하게 먹어 봅니다.

 

긴시간 

에너지를 뿜뿜 내 뿜어주시며

부자의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너바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길한엽 부조장님!! 너바나님 팬인게 확실히 드러납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1강, 2강까지^^ 완전히 다시 복습하는거 같아요!^^ 어쩜 이리 정리를 잘해주실까요?? 항상 열심히 하시고 동료분들 챙겨주고 응원해주시고 에너지 뿜뿜^^ 부조장님! 항상 감사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