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체리]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년 6월 1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즐겁게 #부자되는법 #마음공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그냥 처음부터 사서 봐야할 책. (소장 가치 ★★★★★)

유튜브 러셀tv에 나와서 유명해진 작가분. 이 곳 출연으로 책까지 쓰시게 됐다고.

예전에 한 번 스치듯 지나가면서 본 영상이 있는데 왠지 그 분인 것 같다.

흙수저에서 출발해서 의사로 성공한 지금의 자리까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셨는지 알 수 있다.

의대 재수 공부를 하실 때, 수술복을 사서 입고 이미 의사가 된 것처럼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셨다는

다소 범상치는 않은 인물

책은 제목이 주는 인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좋고 깊이가 있으면서 무겁지 않은 책이다.

챕터당 글 분량은 짧지만, 깊이가 있어서 두고두고 생각할 수 있는 글이 가득이다.

빨리 주문해서 곁에 두고 조금씩 계속 봐야겠다. 

2. 내용 및 줄거리

: 작가님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과 생각을 정리한 글을 모아서 엮은 책

성공한 인생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습관이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기본 바탕에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게 알려주시는 느낌.

그래서 잘 읽히고 마음에 더 와닿는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팁도 한 가득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한 동안 잊고 지냈던 무의식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최근에 내가 무심코 내뱉는 말이나 행동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이유를 모르겠고 그냥 답답한 느낌이었다.

투자활동을 하면서 권태기가 찾아왔고(벌써) 하기 싫은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어려웠다.

이 한 권의 책이 주는 깨달음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또렷해졌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삶이 변하려면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한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마음공부는 도인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 행동은 내가 하지만, 생각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내 무의식이 한다는 사실.

내 무의식이 내가 원하는 삶의 지점으로 날 데려가줄 수 있도록 소중한 동반자로 아끼고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삶의 기본기 : 독서, 운동, 명상

뻔하지만 이 3가지를 매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꾸준히 하는게 어렵기 때문일것이다.

책에서 이것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다 알려주신다. 

그래서 나도 이제 해볼거다.(아니 이제 해보지 않을 거다!! -부정의 부정)

매일 30분-1시간 독서하고 기록하기, 계단 이용 등 생활속에서 틈날 때 움직이기, 누워있을 때 하루 3분 명상

너무 재밌고 쉽다.

• 열심히? No, ‘충실히’ ‘즐겁게’ 살자.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니다.

‘충실히’ 살자.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뭔가를 이루려면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즐거워야한다.

그래서 의지보다는 유지고, 유지보다는 유희다. 이것이 핵심이다.

→ 하루 하루를 충만히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봤다.

매일 내가 해야할 일(원씽)을 정하고, 그것을 ‘즐겁게’ 한다.

이것도 너무 심플하고 쉽다.

성공하기 위해 가는 길이 이렇게 쉬워도 되나?

책을 다 읽고 나서 p18-19를 다시 보면 이게 딱 핵심으로 정리된다.

그리고 실천이 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놓고 책장에서 잠자고 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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