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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적정한 시간의 축적에 대해 그 기준을 제시해주셨는데,
그렇게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을 때엔 어떡하지?
매주 강의 듣는 것도 버거워서 목실감까지는 안 되겠는데..
과연 비전보드대로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4강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5강에서 뼈 때리는 말씀에 철렁 했습니다.
수십억을 벌려고 하면서 - '될까' 라는 마음으로 하면 안 된다고.
'반드시 된다' 라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믿어야 한다고ㅜ
평소 심히 부정적인 편에 쉽게 내려놓고 제대로 된 도전 한 번 안 해보고,
그저 주어진 현실에만 안주하며 살아온 제가
과연 선배님들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당연한 듯 했는데;
진짜 안일했었습니다.
투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배짱도 없는 저는
결국 믿을 게 실력뿐일 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실력이 곧 배짱이 되도록, 그런 제 자신을 제가 오롯이 믿을 수 있도록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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