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너바나멘토님의 열반스쿨 기초반2강을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저에게 있어 느낀점 및 적용할 점 위주로 강의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내 행복이 무엇이고,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고민하여
비전보드를 작성해야한다
저는 이번이 3번째 비전보드 작성입니다.
큰 틀은 변하지 않았으나,
인생의 굴곡을 맞이한 다음에는 일부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는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제가 어떨 때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주변사람들에게 맞춰주느라,
제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고,
그냥저냥, ‘주변사람이 이걸 좋아하니깐~’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 스스로가 바로서야,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제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제가 어떨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생각하고, 경험해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BM. 내 인생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나의 내면의 소리를 탐색해나가자
2.투자자는 실력키우기(독강임투)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과정과 결과가 모두 중요함을 안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는 10년하면, 누구든 10억달성을 한다.
▷처음에 투자공부하고 종잣돈을 모으는 시간이 가장 힘든 시기이다.
▷★우직하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번다 (가치있는 곳을 사서 잘 기다려야한다)
▷세상에는 ‘신호’와 ‘소음’이 섞여있다.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한다
2023년 6월부터 매달 빠지지않고 강의를 수강해오고 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튜터님들을 직접 뵐 때마다
튜터님들께서 꼭 해주시는 말씀이
“저는 강의를 매달 꼭 들었어요. 저는 저 자신을 믿기보다는, 환경과 동료의 힘을 믿었어요”
였습니다.
또한 저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제 주변에 저보다 더 나은 동료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과 함께하면,
저 역시도 의욕을 얻어서
어떻게든 ‘완수’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며, 사라진 동료분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보니,
너바나멘토님께서 말씀하신
"
우직하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번다
-너바나멘토님-
"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부동산 시장은 계속 변화하고
이에 따라 강의 내용도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월부’라는 환경 안에 우직하게 꾸준히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지금 저에게 만났으면 하시는 분들께ㅎㅎ
“매주마다 임장가고, 평일에는 퇴근 후 임장보고서 쓰고+강의듣는데,
이거 이해해줄 수 있어요?”
라는 말을 꼭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제 주변인의 ‘소음’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것도 큽니다.
저의 취미생활(?)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제가 ‘소음’에 휘말리지않고, 우직하고 꾸준하게 환경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아직 투자공부+종잣돈을 모으는 시기에 있습니다.
(0호기 투자를 무지성투자가 아니라, 공부하고 했다면^^
지금은 그래도 숨통이 트였을 것 같은데말이죠^^ 이것또한 저에게 있어 경험이니깐요ㅎㅎ)
사실 힘들긴합니다.
친구들은 해외여행 다니고, 차 뽑아서 운전하고 다닐 때,
저는 뚜벅뚜벅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지방인에게 대중교통이란, 참 큰 의미인거 아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새 옷? 사지 않습니다.
사더라도 스파브랜드(유니클로,탑텐,스파오 등)가 파격적 세일을 할 때나 사고
아니면, 당근을 애용합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 꺼내지 못해요.
하지만, 전 이렇게 해야
제가 Not A but B 에서
‘B’ 에 가까운 길로 간다 생각합니다.
젊을 때는 억척스럽지만, 꼬질하지만, 깔끔하게만 입어도 되지만,
나이 들어서는 우아하게 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가 차 사거나, 옷 사고, 네일 등 스스로를 꾸밀 돈으로
매달 강의+임장을 다니기로 결정하고
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실력키우기를 위해 ‘독강임투’에는 돈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BM. 나의 외모꾸미기에는 최소한의 돈만! ‘독강임투’에는 돈 아끼지 말기!
3.투자는 사는 것만큼(★시장의 전망을 무시하며) 존버하는 게 중요하다
▷큰 돈을 벌고 지키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담배꽁초투자는 욕심내지않고, 기계적으로 매도해야한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한다
앞서 말했던 0호기,
저의 0호기는 전주 덕진구의 선호하는 생활권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2023년에, 전주부동산에서는 이런 말이 돌았습니다.
“국평이 3.95억 갑니다~” 라는 말이요.
제가 24평을 4.1억에 샀으니, 얼마나 철렁하는 말이었겠어요ㅜㅜ
하지만,
저는 튜터님들과 멘토님들의 조언을 수용하며
(성과를 내신 분들의 말씀)
버텼습니다.
버텼더니,
2025년인 현재 전주에 있는 제가 매수한 아파트가 있는 곳의
국평의 호가는 6억을 형성했습니다.
(저의 24평 역시, 제가 매수한 가격보다 높게 호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정말,
시장은 앞으로 어떤 파도가 올지 모릅니다.(상승장/하락장/보합장)
하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
(가지고 있는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매수한 자산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버틸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을
이번에 저는 아주 뼈져리게 체감했습니다.
저의 0호기는 담배꽁초투자입니다.
그렇기에 욕심내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도…. 해야해서..(아직 쳐다만 보고 있는 저 동그릿,,ㅎㅎ)
투자코칭을 8월~ 10월 안에 꼭 받고
방향성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BM. 투자에 대한 나의 ‘능력’을 기르자!
4.★'저환수원리'는 교집합이다! 5개가 교집합이 되는 것에 투자해야한다
▷가치투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싸다’를 판단할 수 있는 눈(저평가) +사서(매수) +비싸게(시세상승이 일어날 수 있는 것) +판다(환금성)
이건 진짜 너무나도 중요한 문장이어서 그냥 BMBM!
BM. ★'저환수원리'는 교집합이다! 5개가 교집합이 되는 것에 투자하기
5.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없습니다(No pain, No gain)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부자는 세금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합니다.
▷내 월급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채씩 늘려가는 것 → 결국 돈이 일하게 하는 것
정말, 씨앗을 뿌리지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없다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많은 동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분들 역시, 정말 열심히 월부 환경 안에서 공부하셨으나,
씨앗을 심지 못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제가 2023년에 들어왔으니, 진짜 무엇이라도 심으셨다면
환경을 떠나지 않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씨앗을 심기까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씨앗을 심고나면 그렇게나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너바나멘토님께서 2년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셨던ㅎㅎ 어차피 지금은 매도도 못 하지만,
ㅎㅎ 뿌듯합니다. 심었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는 주저할 때,
제가 공부한 것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확신이 없다면, 코칭을 받으면 된다!!!)
도전하시면 됩니다!
전 앞으로도 계속
제 월급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채씩 늘려나갈 것입니다.
결국 돈이 일하게 하여,
제가 회사를 편하게 다닐 것입니다:D
BM. 내 월급으로 꾸준히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 채씩 늘려나가자!
씨앗 심어나가기!(새싹 나왔다고, 새싹비빔밥 금지!!)
확실히,
3번째 수강하다보니,
저도 들리는 게 달라지고,
제 경험도 생기니,
더 너바나멘토님의 말씀이
얼마나 깊은 말씀이신지
와닿게 됩니다.
저희들을 위해 강의해주신
너바나멘토님, 감사랑합니다!♡
(멘토님의 건강만 괜찮으시다면ㅜㅜ
내년에도 강의해주시길…!!!!! 너무나도 바랍니다!!!)
댓글
그릿님! 말씀 못드렸는데 투자 너무 축하드려요~~~~ 꾸준히 묵묵히 길을 걸어오신 길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을 짐작해보고 진짜 대단하시다 너무 고생했다 잘했다고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스로 개척하신 꽃길 멋지게 이루세요^&^
동그릿~오프강의에 선정된거 완전 축하^^ 이 후기를 읽으면서 옆에서 본 그릿의 모습들이 휘리릭 하고 지나가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동그릿! 후기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투자방향에 대해 생각도 해 보게 되었어. 고마워^^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