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너바나처럼 20ㅇ억 캐치!월부핑 긍정의포니] 여기가 투자 맛집이라면서요? ft.너바나 레시피

안녕하세요, 너바나 님의 월부핑♥ 긍정의포니입니다

1강은 부자의 마인드셋이었다면 2강에서는 너바나님의 경험을 레버리지하며,

최근 많은 관심 속 대통령 선거가 있었죠! 새로운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너바나 멘토님의 생각을 듣고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 투자의 원칙, 세금문제

까지 시원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2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저환수원리

아닐까요

작년 열중반때 게리롱 님이 몸에 저환수원리를 새겨야한다

해서 반가워 다시 한번 새겨봤답니다.(저환우원리 아님X)

나는 저환수원리를 지키며 매수했던가?

재수강이면서, 1년동안 월부 강의를 들었던 저에겐 익숙한 단어이지만

너바나님의 부연 설명을 들으며

'나는 저환수원리를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나의 부동산 매매는 이를

지켰었는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곧 투자코칭을 앞두고 있지만 매도 중인 저희 부부의 아픈손가락 0호기,

저평가인가 → 지금 보니 저가치였음

환금성이 좋은가 → 300세대 미만, 나홀로.. 쓰면서도 너무 부끄럽네요

수익률, 원금보전이 가능한가 → 집보러오는 분들은 분양가 이하로 팔아라 하네요..ㅜㅜ

리스크 → 26년 바로 옆 대단지 입주 예정…^^

그야말로 0호기는 저환수원리 교집합이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던 아파트였어요.

신혼집을 알아보기전 너바나님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었을까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어떻게보면 저환수원리를 피부로 느끼게 해준

0호기에게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도 경험이길..

7월 예정인 투코가 기대되도 행동으로 움직여보자 다시 으쌰으쌰해봅니다.

1호기는 저환수원리 꼼꼼하게 체크해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투자가 될 수 있길,

BM1. 저환수원리 교집합인 단지를 매수할 것

가치있는 단지를 찾아내는 너바나 레시피도 좋았지만

매수에서 끝내는 게 아닌, 너바나님이 오랜 기간 동안 투자하면서 생긴

지혜와 복기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누구나 벽은 만날거에요. 근데 이 벽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좌절을 합니다.

그런데 이 벽은 벽이지만 실제로는 그 벽을 넘어가본 사람이 있다는거에요.”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이것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교훈이 뭘지를 잘봐야해요”

이 단어에서 월부의 강사님들, 튜터님들, 동료들 인맥 그리고 필사가 왜 중요한지

무릎을 탁 치게되었습니다.

10억을 벌고 싶다면 나보다 먼저 10억을 달성한 선배들을,

워킹맘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나보다 먼저 투자의 길을 걷게된

여성 강사님, 멘토님를 워너비로 BM 해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

오늘부터 자모님 칼럼부터 필사해 행동으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BM2. 칼럼 필사를 통해 선배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것

작년 열기에서도 이 사진을 봤는데, 부끄럽지만 ‘아 사진이구나~’

하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이미지가 강의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마찬가지인데

1년 사이에 나도 성장했구나 새삼 느끼게되고..ㅎㅎㅎ

이래서 재수강이 답인가봐요(?) (미래의 삼수생..ㅎㅎㅎㅎㅎ)

물이 바위 뚫 듯, 한가지에 집중하고 꾸준히해야한다는 너바나님 말처럼

실력을 키워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