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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지금 사무실에서 이 독서후기를 쓰고있는데 책을 집에 두고왔네요. 책을 예전에도 20장정도 시작해서 안읽고 그냥두고 그냥두고햇다가 이번 돈독모를 통해 읽기시작했어요
6월 6일~ 8일 연휴사이에 기차안에서 읽기시작했는데
불안의 문제점- 불안과 걱정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최근 금전적인 문제와 가족간의 무대화로 걱정이 최대화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기도를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만드는것이.
나처럼 굉장히 독립적이고 생활의 가장같이 느껴지는 반면에 혼자서 큰 외로움과 의존성을 주체하지 못햇던 나에게 ,
특히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재로 . 세상에 혼자 남겨진것같은 느낌이 드는 이시점에 기도를 통해서 걱정을 떨쳐내고 긍정적인 나로 돌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수있다는 부분에서 먼가 콱 얻어맞은 느낌이 들엇습니다.
조만간 성당에도 갈 생각입니다 종교를 갖고 이제는 사람이 아닌 신에게 의지하여 좀더 깊은 생각과 지혜 를 기르고 불안을 없애고 싶어졌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오늘은 하루이고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않고 그냥 하루만 하루만 잘 살아보자는 방식이 아주 맘에 들엇습니다.
늘 과거의 나를 통해 내가왜이런가 많은 생각과 고뇌가 있었는데 그져 하루만 열심히 살면. 또 내일 하루만 열심히 살면.
그렇게 잘 살아지는것같아. 하루하루만 한번에 하루만 한번에 하나만 생각하고자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하루만 생각하고 그때 그때 순간순간 에 노력하고 즐거워하고 잠시 괴로워하기만 하려고합니다.
저는 아주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더더욱 하루만 잘 살도록 노력해보렵니다.
과거를 돌아보지 않으려합니다. 남탓도 하지 않구요.
두째, 일어날수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고
걱정에 대해 최악의상황을 종이 에 적어본후 다시는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특히 지금 월부를 들으면서 계속 드는 금전적 문제 들. 최악을 적어보고 나서 남탓도 안하고. 내탓도 안하고 충실하게 주어진대로 나름 만족해보고자 합니다. 좀 편해지긴 하네요.
세째, 걱정근심을 없애기위한 마지막단계, 노동 또는 운동 하기!
그래서 11일부터 운동을 새로 시작햇습니다 정신과 육체는 같이 가는것이고 지금처럼 자영업자인 제가 일이 없을때(부동산불경기, 건축자영업) 불안 근심초조가 극에 달하니 운동을 통해 몰입도 하고 정신이 맑아지고 시간도 잘가고.. 효율적이라 생각이 되서.
넷째, 매일매일 자기가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나는 늦은나이에 늦게 결혼해서 바로바로 사랑하는아이를 낳앗고 지금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자라고잇고 업무도 꽤 괜찮게 진행되고있고 금적적으로는 좀 힘들지만.. 어머니도 건강하고 남편도 건재하고. 등등등. 내가 받은복을 매일 매일 감사일기 쓰듯이 써볼 필요가 잇다. (감사일기 중요한데 잘 안되는것도 사실이다.)
덧붙임. 자기관리론 책 끝나자마자 열반중급 원씽을 읽으니 원씽이 전혀 안읽혀지네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읽기는 읽는데 활자만 읽고 .. 책내용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요. 자기관리론의 감동이 커서 그런것인지…궁금하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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