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1주차 모임이었다.
야근 이슈로 인해 귀참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웨딩촬영 준비, 회사 업무에 따른 지속된 야근, 0호기
리모델링 실측 및 견적 수령 등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과제와 강의도 겨우겨우 ‘완수’해나가던 실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류 조장님을 포함한 여러 조원님들께서 열심히 해보자고 말씀해주셨고, 카톡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깨알같이 챙겨주신 덕분에 그래도 늦게나마 이렇게 하나하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직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았고 다음주 화요일에 아주 중요한 업무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님들과
함께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과제들을 열심히 해가야겠다고 느꼈다.
사실 작년 12월에 썼던 비전보드와 큰 차이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 내용이나마 현 상황에 맞춰 쓸 수 있었다는
부분은 나름 의미있었던 것 같다.
아직 3주 가량 남아있으니 남아있는 시간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해야겠다
조장님~ 조원님들~ 남은 시간동안 일(1)어나서 투(2)자하러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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