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_독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현재   #노력    #긍정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모든 사람사람들은 걱정,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다만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나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된다.
책 제목은 자기관리론이지만 책에서는 걱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즉 걱정을 관리하고 다룰 줄 아는 것이 나를 관리하는 것임을 말하는 것 같다.
 

p.26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을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다. 당연한 말이기도 하다. 다만 현재에 충실하기 보다 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p.41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러면 얻을 수 있는 것만 남는다.

>> 최악을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그제서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책에서 언급한 생각이라는 것을 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p.95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려면 관점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즉 새롭고 긍정적인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다.

>>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일들, 걱정, 고민 거리들은 내가 생각하기에 따라 걱정일 수 도 아닐 수 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나도 나에게 발생하는 걱정들을 책에 나오는 라디에이터 소리를 장작소리로 생각하는 것처럼 관점을 바꾸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소한 걱정 따위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로 바꿔버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

p.141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반면에 걱정은 쓸데없이 쳇바퀴를, 그것도 미친 듯이 도는 것이다. 

>> 관심과 걱정의 차이,, 지난 날을 돌아보니 관심이였던 적도 걱정이였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다만 그것의 차이를 몰랐던 것 같은데 어떤 일에 있어서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생각해야겠다. 걱정말 하는 것은 정말 쓸데없는 일이니까.

p.162 그 누구도 당신이나 나를 화나게 하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 수는 없다. 우리가 화를 내지 않고 모욕감을 느끼지 않으면 그만이다.
>> 참 적용하기 어려운 말이다,,, 평소에 나도 내 기분은 내꺼야 그 누구도 내 기분을 망칠 수 없다. 내가 받지 않으면 되는거야라고 마음속으로 되새기지만 막상 그러한 상황에 닥치면 그게 참 어렵다,,, 내가 받지 않으면 내께 아니다! 모욕감도 상처도 내가 받아서 내꺼인것. 상대는 줄 수 있지만 내가 받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p.171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감사하기를 기대하며 살아간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 그럼 매사에 감사할 줄 안다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니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감사한 것을 잊은 건 없는지 돌아보기도 하였다. 감사한 일을 잊는 일이 당연한 일이라고 하니 지인에게 서운했던 감정이 조금은 녹아드는 것 같다. 

p.204 노력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첫째 성공할 수도 있다. 둘째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로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 보통 노력을 하기 전에 무언가 하기 전에 포기하거나 노력했을 때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을 미리 걱정한다. 또한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되면 노력한 것이 손해라고 생각해 노력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이 문장이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준 것 같다. 노력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구나. 인생은 실패, 성공 두개로 나뉘는게 아니라 뭐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 많은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사실 나는 평소에 걱정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다만 걱정이 많은 주변 사람은 많다. 가깝게는 엄마부터 친구들까지,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생각이 많이 났다. 걱정을 관리해서 주변인들이 더 윤택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나 또한 걱정에서 완벽히 벗어난 사람은 아니기에 책에서 언급한 방법들과 마음가짐들을 생활에 많이 적용해야겠다. 

받아들이기, 긍적적인 관점으로 바꾸기, 행동하기

제일 중요한 것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직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에게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고 걱정이 생긴다면 직면하여 정확히 파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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