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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제 투자할 준비를 하고있는 나는 걱정과 조급함으로 가득한 마음이었고, 그런 나에게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이 자기관리론이었다. 무엇보다 평소 감사일기를 한줄이라도 적는 나에게 “받은 복을 헤아려보아라.” 라는 글을 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돌아보는 시간을 짧게 가졌다.
또, 책에 나온 많은 사례들을 읽어가면서 나보다 더 한 상황에 이런 문제를 맞닥뜨린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무엇보다 해발 약 80m아래에서 15시간 가까이 폭격을 맞으면서 두려워했던 그 이야기는 나에게 걱정이란 대부분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든, 월부 활동이 조금은 버겁고 하루하루가 힘든 날들이 있을 때면 이런 글을 읽어보아야 겠다.
P. 32
“한번에 하루씩만 산다면 그리 어려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정말 한번에 하루씩만 조금 더 힘내서 부족하지만, 나에게 더 버겁게 느껴지는 과제들을 오늘 하루에 젭중하고 마무리 해야 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P.27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 생각은 필수지만, 생각과 걱정은 엄연히 다르다는 점이다. 생각을 하면서 걱정을 하기 일수이지만, 걱정은 마음의 병을 키울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 인성깊었다. 걱정하지 말고 대신 오늘 햐야할 것을 해 나가자.
33p
인간의 본성과 관련하여 가장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에게 삶을 미루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 나에게 너무 찔리는 글이라 놓칠 수 없었다. 나는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 하는 어쩌면 긍적적이지만, 현재는 부정적인 날들의 연속이었던거 같다. 오늘 고생하고 내일 행복하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을 살아가지만, 정작 어제의 내일인 오늘은 그리 썩 좋지만은 않은거 같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나가는 과정들, 동료들과 같이 좋은 미래를 꾸려간다는 것 자체는 너무 좋은 일이지만, 현재보다 미래에 과도하게 집착하려는 생각은 피해야겠다. 이 생각에 갇혀 현재의 소중함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으로 부터 탈출하자.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고, 많이 나누며, 현재에 충실하자)
앞으로 계속 나올 내용들 중에서도 오늘을 충실히, 나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해결할수 있다면 해결, 못한다면 받아들이고 더이상 생각하지 말자! 라는 내용의 연속이다.
P.111
주어진 환경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 나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서 환경이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믿어왔다. 좋은 환경은 좋은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해왔다. 또 다른 시점에서 보니 안좋은 환경에선 나는 어떤 반응을 해왔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환경도 중요하지만, 이 환경 안에서도 나의 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긍적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P.113
앞을 졸 수 없어 불핼한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지 멋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불평불만해도 바뀌지 않는다. 이미 엎질러져 있는 우유를 보고 울지 말자~
P.133
지식은 써먹지 않으면 힘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이미 아는것을 삶에 적용해보라고 이 책을 썼다.
→ 책을 읽을때면 ‘이 내용은 이미 아는 내용이니 일단 넘어가고~’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다. 단순히 내용을 정리하는 행위는 단순 노동에 불과하다. 그저 시간 낭비와 몇마디 그럴싸한 말을 알고 떠들어댈 뿐이겠지만, 정말 삶에 적용한다면 달라진 삶의 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뿐만 아니라 월부강의, 일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실행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보이고, 성장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선 많은 내용들을 다룬다. 핵심을 정리하다면,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살자, 감사하며 살아가자 이다.
걱정을 그만 두고 오늘 해야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는것이야 말로 나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이다. 해야할 일을 모래 알이 좁은 관을 통과하는 것 처럼(p.29) 한번에 하나씩 고르게 처리하는 지혜를 가지자.
이미 지나간 일은 해결할 수 있다면 해결하되 이미 옾어진 우유처럼 어쩔 수 없다면 놓아주고 걱정하지 말자.
걱정을 해결하는 법.
바쁘게 살아가는 것! 임장, 임보, 강의를 계속 해나가며 걱정과 근본적인 걱정을 해결하는 것!
한가지 감정만 내 안에 들어올 수 있음을 알고
삶이 레몬(강의)을 건네면 그걸 레모네이드(투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특히 다른사람을 도움으로서 나의 불행을 잃는다는 점이 와닿았다. 조금이라도 난에기 도움을 준다면 그 잠시만으로 현실을 잊게 된다. 작은 나눔이라도 남을 위해 마음을 쓰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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