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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p.25 ~ 26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_ 토머스 칼라일
‘오늘의 삶’ 을 충실하게 살고 있기 때문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미래는 오늘입니다. 내일이란 없어요.
여러분이 구원 받아야 할 날은 바로 지금입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에너지 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신경과민 증세가 따라다닙니다.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아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느낀점 : 지금의 나 역시 자주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이 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도 하지 말고. 오늘, 바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뜻인 것 같다.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p.39 ~41
◈ 윌리스 캐리어 (캐리어사 대표) _ 걱정 해소하는 방법 3가지
1단계 :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
2단계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3단계 :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 윌리엄 제임스 (응용 심리학의 아버지)
“ 기꺼이 받아들이라.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 린위탕 (중국 철학자)
“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이것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윌리스 캐리어의 말에 따르면,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니 당장 마음이 편해지고, 며칠 동안 느끼지 못했던 평안이 찾아왔다. 그때부터 ‘생각’이란걸 할 수 있게 되었다”
▶느낀점 : 이 장을 읽으며, ‘현재 나에게 닥친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다.
나는 최근 10년간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 가득했던 시점이었는데 책에서 제안한 ‘최악의 상황을 먼저 가정해보고, 이를 받아들인다’는 방법이 나의 마음도 조금 편안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게 닥칠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9가지 제안을 읽으며, 각 장마다 ‘지금의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스스로 물어보며 읽게 되었다. 아직 책을 모두 읽지 못했지만,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제안을 찾을 수 있던 것 만으로도 의미 있었다.
★ 우선, 실천 가능한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예를 들어,
→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오늘의 집중하는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나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고, 그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방법은 무엇일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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