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할 때 조급함, 무지 , 탐욕을 없애야 한다 [열반스쿨 기초반 87기 94조 루카라기]

나는 2018년에도 직장인이었고 직장인이지만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때 나는 300만원 월급을 받으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 까지가 내가 잘 생각했던 부분인 것 같다

나는 그 이후로 투자에 관심을 보였고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그게 투자인줄 알았고 난 투기를 하고 있었다

2023년 나는 2018년에 잘못된 투자를 하고 난 후유증을 겨우 걷어 냈다

그리고 2025년 5월 6월 처음으로 나에게 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을 만났다

내가 오늘 강의를 듣고 명확하게 알게된 것은 투자라고 했던 나의 행동이 투기 였다는 사실이다

결혼 초년생인 나에게 투자에서 가장 조심하고 피해야하는 조급함이 있었다

나는 그당시 28살이고 조급할 필요가 없이 차근차근 하면 되는데 왜 조급했을까 의문이 든다

무지했다

아는 것도 없는데 남의 말을 듣고 의지하였다

돈이 잘못 되고 있음에도 나에게는 대처능력이 전혀없었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돈에 대한 공부를 단 한번도 할 생각을 왜 못했을까 반성하게 된다

탐욕도 컸다

직장 생활이 힘들지도 않은데 직장을 다니지 않고 부자가 되려고 했었던 마음이 첫번째 탐욕이었다

처 자식을 생각하면 좋은곳에서 살고 좋은것을 먹이고 입히고 좋은 곳도 여행하고 싶었다

엄청난 탐욕이다

돌아보면 나는 투기꾼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강의내용에서 너바나님은 많은 부자들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라고..

너바나님도 쉽게 돈을 벌지 않았고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질문을 한 너바나님이 이상해지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바보같은 생각으로 나의 오랜 시간을 보냈고 열심히 살아도 모자랄 판에 뒤로 뛰어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후회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니 오늘과 같이 영상으로 호되게 혼내주시며 본인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주시는 분을 만났기 때문이다

오늘 강의를 듣고 명확해 졌다

투자는 해야 한다

하지만 조금함과 무지, 탐욕을 가진 투자는 안된다

감정이 먼저 들어가면 원칙을 지킬수 없다

원칙을 지켜야하고 그 원칙을 만드는데는 `열심히`가 붙는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래서 무섭지만 할것이다

0주택자 1주택자에 내가 포함되기 때문에 나는 세금리스크도 없고 나는 거북이 모드로 공부를 잘 해낼 자신이 있다

카이스트를 나와서, 서울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꼭 돈을 잘 버는게 아니라 하셨다

열심히 공부하고 우직하게 원칙을 지키며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가 돈을 잘 버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학벌도 부모의 수저도 아닌 저 방식이 눈물나게 감사하다

나도 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를 꿈꿔본적이 없다

나는 이제 다주택자를 꿈을 아주 선명하게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부자레시피` 라는것을 받았으니 이제 꾸준히 임장을 하며 무슨의미인지를 정확하게 알도록 만들어야하고

월부 커뮤니티와 월부 카페에 있는 투자 사례들을 읽어가며 나에게 적용할 점들을 사례마다 기록하고

실전 투자로 뛰어 들면 된다

꾸준하게 독서하고 꾸준하게 부동산 칼럼 및 기사를 읽으며 꾸준하게 투자 공부를 이어나가 단단한 원칙을 만들고

어떤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언제나 나의 멘탈과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투자를 하고는 반드시 회고를 하며 다음 실수들을 방지하고 남들이 했던 회고를 읽으며 성장해야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마가렛 대처

라는 명언을 들으니 `너나위의 나긋나긋`이란 컨텐츠에서 했었던 말이 생가난다

 웃기려고 한 `티클모아 티끌이다, 빨리 일어나는 벌레가 일찍 죽는다, 태산이 높다하되 안오르면 그만이다` 등의 농담도 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든다

내 말로 내 인생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매일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나의 희망을 하루하루 조금더 뚜렷하게 만들것이다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오늘부터 내가 가슴에 새겨야 할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