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7기 14조 정정원] 2강 수강 후기

  • 25.06.13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정정원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건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에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끝까지 했을 때 되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을 넘어서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했을 때 되는 거라는 것도 

이번에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BM: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될 때까지 끝까지 꾸준히 하기

 

편익을 누리려면 비용을 반드시 치러야 됩니다. 부자들은 그렇게 해요.

 

2호기 투자를 몇 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3호기까지 생각해보면서 

어떤 전략으로 가야 비용을 좀 더 줄이면서 할 수 있을까를 저도 고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민이라는 핑계로 투자를 좀 더 미루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환수원리를 배웠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데도

투자를 미루는 건 not A but B 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너바나님은 비용을 치르고 수익을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하셨는데,

저는 여전히 편익과 비용을 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2호기 투자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깨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편익과 비용을 따져본 다음 배운대로 미루지 말고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자. 

 

너바나님의 누수복기 경험담을 들으면서 벽을 만났을 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벽을 만났더라도 실제로 누군가는 먼저 경험해본 사람이 있을 거라는 것,

이 벽을 넘어가본 사람에게 물어봐서 해결하는 게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소소한 경험들이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처음에는 혼자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고, 약간 자만에 빠져있었던 것 같은데

주위에 바로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언제 어려운 일이 생길 줄 모르니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을 적극 활용하면서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BM: 먼저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나가자.

 

 

 

 

 


댓글


도전80
25. 06. 14. 00:25

강의와 후기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